75세 맏형부터 50세 막내까지..시니어 농구인들의 축제 제4회 아버지농구대회 개최

김지용 / 기사승인 : 2018-10-12 1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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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지용 기자] 왕년의 농구 스타들이 나서는 제4회 아버지농구대회가 성남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제4회 아버지농구대회가 오는 10월21일과 22일 이틀간 성남종합운동장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장년층 농구 동호인 활성화와 생활체육 농구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진행되는 아버지농구대회는 50대 이상 시니어 농구선수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다.


승부보단 교류와 화합의 장이 될 제4회 아버지농구대회에는 김광(前KCC 코치), 안세환(前KDB생명 감독), 김세환(현대OB 농구회장), 정한신(3x3 국가대표팀 감독), 박성근(前몽골 국가대표팀 감독) 등이 출전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총 10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예선을 거쳐 결선 토너먼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7분 4쿼터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연장전 3분이 주어지고, 특이하게도 남자 1959년생(60세)과 여자 1969년생(50세)에게는 +1점이 주어지고, 남자 1949년생(70세)과 여자 1959년생(60세)부터는 +2점이 주어져 경기에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대회명은 아버지농구대회이지만 생활체육 농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여자 선수들의 참가도 가능한 아버지농구대회에는 구정회(前국가대표), 허윤자(前삼성생명)등도 참가해 대회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아버지농구대회의 경우 남자는 1970년생(49세)부터 출전이 가능하며, 여자는 1979년생(40세)부터 출전이 가능하다.


분농회, 4060, YOBC, 레전드, 플러스원, 비플러스, 유니쿠스, 바이헵타, 바닐라, QUALAS 등 총 10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1점 혜택을 받는 남, 녀 선수의 경우 자유투 1구를 성공할 경우 2점이 주어지는 로컬룰이 적용되고, 2구부터는 원래의 농구 규칙대로 1점이 주어질 예정이다. 그리고 팀당 경기 중 1회에 한해 합의 판정 신청이 가능한 규칙이 적용된다. 이외의 경우는 FIBA 규칙을 준수한다.


한편, 레전드 팀 소속으로 이번 대회 최고령 참가자인 최도영 씨의 경우 1944년생으로 올해 75세지만 지금도 1주일에 한 번씩 스킬 트레이닝을 받으며 농구 코트를 누비고 있어 이번 대회에서의 활약을 기대케 만들고 있다.


5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제4회 아버지농구대회의 개막식은 10월20일(토) 11시30분 성남종합운동장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되고, 이 자리에는 김진 前창원LG 감독도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10월20일(토) 조별 예선을 거쳐 21일(일) 결선 토너먼트가 진행되는 이번 대회의 주요 소식은 점프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대회 결승은 21일(일) 오후 4시40분에 진행된다.


*제4회 아버지농구대회 참석 팀*
A조 - 분농회, 4060, YOBC
B조 - 레전드, 플러스원, 비플러스
C조 - 유니쿠스, 바이헵타, 바닐라, QUALAS


#사진_한국아버지농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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