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팀만 91팀, 벌써부터 뜨거운 제12회 직지배 전국 중고대학 3대3 농구대회

김지용 / 기사승인 : 2018-10-30 0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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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지용 기자] 세계 문화유산 '직지'의 고장 충북 청주에서 개최되는 제12회 직지배 전국 중고대학 3대3 농구대회에 무려 91팀, 4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풍성한 대회를 예고하고 있다.


청주시체육회와 청주시농구협회의 주최, 주관으로 개최되는 제12회 직지배 전국 중고대학 3대3 농구대회는 오는 11월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청주시 일대 2개 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직지배 전국 중고대학 3대3 농구대회는 지난 2007년부터 개최된 전통 깊은 3대3 농구대회로서 최근 열풍이 불고 있는 FIBA 3x3가 등장하기 전부터 개최된 유서 깊은 대회다.


참가 선수들의 학사 일정을 고려해 당초 10월에서 11월로 대회 일정을 변경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회에는 100팀 가까운 팀들이 참가해 3x3에 대한 열기를 확인시켰다.


청주 관내에 위치한 충북스포츠체육센터와 주성중학교 체육관에서 진행 예정인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유명 3x3 팀들이 대거 참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37개 팀이 참가한 중등부에선 충북 지역 참가 팀들이 눈에 띈다. 청주 지역에서만 무려 21개 팀이 참가한 중등부에는 오랜 전통을 지닌 농구 동아리를 보유하고 있는 용암중과 율량중이 참가하고, 오송 지역 연합팀도 참가 예정이다.


38개 팀이 도전장을 낸 고등부에선 2018 KBA 3x3 코리아투어 최강전 고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원주의 와이키키가 참가하고, 이에 못지않은 전력을 유지하며 아시아리그 3x3 챌린지와 안양 KGC 아이패스배 3x3 농구대회 등 각종 3x3 대회에서 우승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는 용인 D.O.D도 도전장을 냈다. 그리고 지난해 FIBA 3x3 U18 월드컵 국가대표를 배출한 전통의 강호 케페우스도 참가를 확정해 고등부에선 치열한 우승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가장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대학부에선 울산, 전남, 전북 등에서도 이번 대회에 참가해 대회의 열기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전남과 전북 지역에선 지역색이 듬뿍 묻어나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민국이란 특색 있는 이름으로 대회에 참가한 가운데 얼마 전 열린 KBL 일반인 실기테스트에서 합격한 몽골 국가대표 출신 강바일이 일산 팀프리드로우로 참가한다.


그리고 강원도 최고의 농구 동호회인 3POINT도 참가해 코리아투어 출신 두 팀 선수들의 경쟁이 볼 만할 예정이다. 여기에 청주에 위치한 서원대학교 농구 동아리 선수들도 도전장을 내 대회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12년째 꾸준히 대회를 개최하며 충북을 대표하는 3대3 농구대회로 자리 잡은 직지배 전국 중고대학 3대3 농구대회는 오는 3일(토) 오전 9시50분 충북스포츠체육센터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틀간의 열띤 경쟁에 돌입한다.


#사진_청주시농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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