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서호민 기자] 발목 인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허훈(23, 180cm)이 빠른 복귀를 위해 본격적인 재활에 돌입한다.
지난 28일 전주 KCC와의 경기 중 왼 발목 인대를 다치며 4주 진단을 받은 허훈이 1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허훈은 근육 및 인대 치료로 유명한 일본 요코하마 이지마 치료원에서 재활을 할 예정이다. 이지마 치료원은 이전부터 많은 종목의 선수들이 빠른 부상 회복과 재활을 위해 찾고 있는 곳이다. 일본 내에서도 최첨단 재활 시설로 정평이 나 있다. LG 김종규와 조성민도 이곳에서 치료를 받아 큰 효과를 본 전례가 있다.
KT 관계자는 “허훈이 빠져 전력 손실이 크다. 빠르게 복귀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이지마 치료원에서 재활하는 방법을 택했다”며 “개인 트레이너 한 명을 대동하는 등 구단에서도 체계적인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허훈이 하루 빨리 코트에 건강히 돌아오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KT 관계자는 무릎십자인대 파열로 재활 중인 김우람도 허훈과 함께 동행해 재활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KT는 주전 포인트가드 허훈의 부상공백에도 불구하고 최근 3연승 행진을 달리며 시즌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31일 고양 오리온 전에서도 박지훈과 김명진 등 백업 가드들이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며 허훈의 공백을 잘 메웠다.
#사진_점프볼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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