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홍천/김지용 기자] 서울 파시온이 다채로운 공격 조합을 앞세워 대회 첫 날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15일 강원도 홍천군에서 열린 제13회 홍천무궁화배 생활체육 초청 농구대회 C조 예선에서 김채린의 골밑 득점과 높이의 우세를 앞세운 서울 파시온이 홍천군 무브먼트를 55-48로 따돌리고 12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했다.
생활체육 농구계에서 신흥강호로 부상하고 있는 서울 파시온은 KBA 3x3 코리아투어 S&T GEARS에서 활약하던 김채린과 동국대 출신 선수들로 구성된 강팀이다.
이에 맞서는 홍천군 무브먼트는 지난 2010년 창단해 강원대 농구동아리 줄리어스 출신들로 구성된 팀이다. 전자랜드 박찬희의 동생으로 알려진 스포티비 박찬웅 캐스터가 속한 팀이기도 하다.
두 팀은 12강 토너먼트 진출을 두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첫 날 마지막 경기로 펼쳐졌지만 승리를 위한 두 팀의 집념은 전반 내내 이어졌다.
홍천군 무브먼트는 신장의 열세를 3점포와 속공 플레이로 극복하고자 했다. 이에 맞서는 서울 파시온은 높이의 우세를 이용한 골밑 득점과 김채린의 활약으로 맞섰다. 접전 끝에 전반을 28-26으로 앞서는 서울 파시온이었다.
승부는 3쿼터에 갈렸다. 골밑에서 안정적인 득점에 치중하던 서울 파시온이 외곽포까지 터트리며 기세를 올렸고, 홍천군 무브먼트의 3점포 수비에도 성공하며 44-36까지 도망가는 서울 파시온이었다.
3쿼터 8점 차 리드를 잡은 서울 파시온은 마지막까지 추격에 나선 홍천군 무브먼트를 상대로 마지막까지 리드하며 12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했다.
#영상_김남승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