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골절 부상’ KCC 하승진, 20경기 만에 복귀

이재범 / 기사승인 : 2018-12-23 17: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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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하승진이 지난 10월 24일 이후 20경기 만에 복귀했다.

전주 KCC는 23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홈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100-92로 이겼다. KCC는 이날 승리로 12승 13패를 기록하며 6위 자리를 되찾았다.

송교창은 연장전에서 7점을 올리는 등 팀 내 최다인 30점(6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2블록)을 올리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브랜든 브라운은 23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4스틸 2블록으로 활약했다.

KCC가 이날 승리를 더욱 반기는 이유는 두 달 만에 하승진이 돌아왔기 때문이다. 하승진은 이날 6분 37초 출전해 3점 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복귀전을 가졌다.

하승진은 시즌 초반 5경기에서 평균 19분 32초 출전해 평균 10.0점 7.4리바운드 1.0블록을 기록했다.

하승진은 이후 우측 복숭아뼈 부근에 피로골절 부상으로 결장했다. 19경기에 결장했던 하승진은 이번 주 복귀 예정이었다.

KCC 스테이시 오그먼 감독은 지난 20일 현대모비스와 경기를 앞두고 “오늘은 출전선수 명단에 들어가지 않는다. 주말 연전이 있다. 조만간 복귀할 예정”이라며 “하승진이 절실히 필요하다. 현재 하승진의 몸 상태는 75~80%정도”라고 했다.

오그먼 감독의 말을 유추해볼 때 하승진의 복귀는 홈 경기에서 이뤄질 것으로 보였다. 하승진은 이날 1쿼터 종료 1분 28초를 남기고 브랜든 브라운과 교체로 코트를 밟았다.

하승진은 1쿼터 막판 마퀴스 티그의 패스를 받아 득점까지 올렸다. 하승진은 2쿼터 시작과 함께 1분 12초를 뛴 이후 벤치로 들어갔다.

하승진은 브라운이 4반칙에 걸린 3쿼터에 다시 코트에 나섰다. 하승진은 수비 리바운드를 추가했다. KCC는 하승진의 수비 리바운드 후 득점에 성공했다. 하승진은 자유투를 얻어 1개 성공했다.

하승진은 4쿼터 이후 벤치에서 선수들의 경기를 지켜봤다.

김동욱도 지난달 15일 고양 오리온과 경기서 부상을 당한 뒤 12경기 만에 돌아왔다. 김동욱은 8분 23초 출전해 1어시스를 기록했다.

#사진_ 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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