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김지용 기자] FIBA 3x3 월드컵 2019의 개최 장소가 발표됐다.
FIBA(국제농구연맹)은 내년 6월18일부터 23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 예정인 ‘FIBA 3x3 월드컵 2019’를 '암스테르담 아이코닉 뮤지엄 스퀘어'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내년 3x3 월드컵을 유치한 암스테르담 시는 네덜란드 농구의 요람이라고도 불리는 아이코닉 뮤지엄 스퀘어에서 펼쳐질 FIBA 3x3 월드컵 2019를 위해 도시 문화 페스티벌을 동시에 개최하고, 높은 수준의 엔터테인먼트 결합을 통해 5일간 세계 3x3 팬들의 이목을 암스테르담으로 집중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아이코닉 뮤지엄 스퀘어 주변에는 반 고흐 박물관,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등이 위치해 있고, 넓은 잔디 광장이 조성돼 있어 색다른 분위기에서 3x3 월드컵이 치러질 전망이다.
남, 녀 20팀이 참가해야 하는 FIBA 3x3 월드컵. 남자의 경우 한국을 포함한 17개국이 일찌감치 FIBA 3x3 월드컵 2019의 본선 행을 확정한 가운데 나머지 3자리를 두고 오는 5월3일부터 4일까지 푸에르토리코 산 후안에서 FIBA 3x3 월드컵 2019 퀄리파잉 드로우(별도 예선)가 펼쳐진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018년 절치부심해 아시안게임 은메달과 아시아컵 8강 진출 등 소기의 성과를 냈던 한국은 지난 11월, 2019년 3x3 월드컵에 U18을 제외한 U23과 OPEN 2개 종별에서 월드컵 본선에 직행할 수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접하게 됐다.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OPEN과 U23 모두 2018년 11월1일 세계 랭킹(OPEN 22위, U23 37위)을 기준으로 본선 직행 팀을 정하기 때문에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FIBA로부터 OPEN과 U23은 월드컵 본선에 직행한다는 반가운 소식을 접했다. 2018년 아시아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냈던 것이 도움이 된 것 같다. 기쁠 따름이다”고 말했다.
올해 5월 중국 심천에서 열렸던 FIBA 3x3 아시아컵 2018에 나서 퀄리파잉 드로우 5경기를 치른 후 힘겹게 본선에 올랐던 한국으로선 내년 월드컵에선 본선으로 직행하게 돼 체력소모를 덜 수 있게 됐다.
남자와 달리 여자의 경우 아쉽게도 랭킹 미달로 인해 이번 월드컵에는 퀄리파잉 드로우에도 참여할 수 없게 됐다.
*FIBA 3x3 월드컵 2019 퀄리파잉 드로우 참가국(2019년 5월3일-4일, 푸에르토리코, 산 후안)
남자 - 호주, 체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나이지리아, 푸에르토리코, 루마니아
여자 - 호주, 브라질, 에스토니아, 말리, 뉴질랜드, 푸에르토리코, 스페인, 우간다
* FIBA 3x3 월드컵 2019 참가국(2019년 6월18일-23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남자 - 네덜란드, 세르비아, 러시아, 일본, 중국, 라트비아, 슬로베니아, 몽골, 미국, 우크라이나, 리투아니아, 브라질, 폴란드, 에스토니아, 카타르, 터키, 한국 (퀄리파잉 드로우를 통해 나머지 3팀 선발)
여자- 중국, 우크라이나, 프랑스, 루마니아, 러시아, 몽골, 안도라, 일본, 네덜란드, 헝가리, 이탈리아, 이란, 체코, 스위스, 인도네시아, 라트비아, 투르크메니스탄 (퀄리파잉 드로우를 통해 나머지 3팀 선발)
#사진 설명_암스테르담 아이코닉 뮤지엄 스퀘어 전경
#사진_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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