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강현지 기자] 쉐인 깁슨(28)이 KT 외국선수로 합류한다.
부산 KT는 27일 스테판 무디에 대한 대체선수로 쉐인 깁슨을 불러들인다고 발표했다. 지난 18일 데이빗 로건에 대한 햄스트링 부상으로 스테판 무디(25, 176.2cm)를 불러들였지만, 그마저도 첫 경기에서 왼쪽 발목을 다쳤다. 8주 부상. 다시 부상 대체 선수를 알아봐야 하는 상황이 됐다.
KT가 영입한 깁슨은 1990년생으로 미국 킬링리 출신이다. 불가리아, 키프로스, 캐나다, 이탈리아, 미국 등에서 뛴 경력이 있는 깁슨은 올 시즌 독일 텔레콤 바스켓에서 뛰었다. KT가 전달한 자료에 따르면 9경기 평균 12분 7초간 출전해 2점슛 성공률이 53.5%, 3점슛 성공률이 53.8%를 기록했다. 기록에서 보여지 듯 3점슛에 장기가 있는 선수다.
유로바스켓에 기재된 깁슨의 신장은 188cm, KBL 공식 신장측정은 29일 오후 2시, KBL 센터에서 할 예정이다. KT는 27일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외국 선수로는 마커스 랜드리로만 출전해야 하며 31일 창원에서 열리는 LG와의 송구영신 매치에 출전할 수 있을지는 추이를 살펴봐야 할 전망이다.
한편 KT는 거듭된 외국선수 교체로 최근 2연패에 빠져 있는 상황이다. 순위는 인천 전자랜드와 공동 2위다.
# 사진_ 점프볼 DB(문복주 기자), 유로바스켓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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