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강현지 기자] 로드가 28일 안양 KGC인삼공사전에서 뛴다.
인천 전자랜드는 28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3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발등 부상을 안고 있고 있던 머피 할로웨이가 최상의 경기력을 선보이지 못하겠다며 속내를 털어놓은 가운데 전자랜드는 28일 KBL에 찰스 로드(33, 199.2cm)의 선수등록을 마쳤다.
로드는 KBL 팬들에게 익숙한 선수다. 2010-2011시즌 부산 KT에서 KBL 데뷔전을 가진 그는 2013-2014시즌 전자랜드에서 뛴 바 있으며 다시 KT로 복귀, 안양 KGC인삼공사, 울산 모비스(현 현대모비스)를 거쳤다. 지난 시즌에는 전주 KCC에서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다.
7시즌간 정규리그 345경기에 뛰면서 평균 16.9득점 8.2리바운드 1.3어시스트 1.6블록을 기록했고, KT, 전자랜드, KGC인삼공사, KCC에서 모두 봄 농구를 함께했다. 하지만 챔피언결정전 무대에서 뛴 적은 없다.
로드는 지난 시즌 KCC에서 뛴 이후로 개인 훈련에 힘 써 왔다. 소속팀이 없어 정식 경기를 뛰지 않았기 때문에 컨디션과 경기 체력은 실전에서 끌어올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전자랜드 관계자 역시 “몸 상태가 정상이지 않아 경기를 계속 뛰어봐야 할 것 같다. 27일 오후 인천으로 와서 (28일)오전에는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고, 팀 훈련에 참가했다. KGC인삼공사 전에서는 제 컨디션을 발휘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체중은 생각보다 불지 않았다는 것이 이 관계자의 말이다.
과연 5년 만에 전자랜드의 유니폼을 입는 로드는 연패 탈출을 이끌어줄 수 있을까. 전자랜드와 KGC인삼공사의 경기는 28일 오후 7시 30분에 팁오프되며 IB스포츠, MBC스포츠+2에서 생중계 된다.
# 사진_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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