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튼튼한 기본기가 그들에게 갑옷을 입혀주었다.
일본 고자카 유소년클럽팀은 28일 분당 YMCA 체육관에서 열린 일본 고자카 유소년클럽팀 초청 제 7회 한국,일본 유소년클럽 친선농구대회에서 25점을 합작한 코바야시 쇼타(13점), 나카타 나오토(12점)를 필두로 고른 활약을 펼친 데 힘입어 분당 삼성 썬더스 유소년클럽을 80-41로 잡았다.
초반부터 일본 고자카 유소년클럽팀이 분당 삼성 썬더스 유소년클럽을 거칠게 몰아붙였다. 1쿼터에만 14점을 몰아친 고바야시 쇼타, 세가와 라쿠, 타이라 슈타를 앞세웠다. 여기에 오미야 신, 나리타 쇼이치로까지 득점에 가담, 상대 수비를 흔들었다.
분당 삼성 썬더스 유소년클럽은 김현재(15점), 조성원을 앞세워 일본 고자카 유소년클럽팀 공세에 맞섰다. 하지만, 둘 힘만으로는 역부족이었다. 상대 강한 수비를 뚫어내지도, 골밑에서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2쿼터 들어서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다. 일본 고자카 유소년클럽팀은 세가와 라쿠 등에게 휴식을 주는 대신, 사카이 랜타, 타이라 슈타로를 앞세워 분당 삼성 썬더스 유소년클럽을 압박했다. 강한 전면강압수비는 분당 삼성 썬더스 유소년클럽 가드진 공 운반을 힘들게 했다.

분당 삼성 썬더스 유소년클럽은 김현재에게 휴식을 주는 대신, 최연우(12점)가 적극적으로 골밑을 공략, 반격에 나섰다. 하지만, 둘 힘만으로는 여의치 않았다. 이에 김현재가 2쿼터 중반 재차 투입되어 돌파를 시도하였으나 철저하게 막혔다.
후반 들어 일본 고자카 유소년클럽팀이 분당 삼성 썬더스 유소년클럽팀을 더욱 거세게 몰아붙였다. 전면강압수비 완성도를 높이며 상대 공격을 원천봉쇄했다. 수비에서 우위를 점한 뒤, 우에노 코다이, 오타 슈세이, 나카타 나오토, 에보루데 루이가 점수를 올렸다.
분당 삼성 썬더스 유소년클럽도 김현재를 필두로 반격에 나섰다. 하지만, 김현재를 제외한 팀 동료들 도움을 받지 못한 채 홀로 고군분투를 해야했다. 조성원, 최연우가 김현재를 도와 공격에 나섰지만 여의치 않았다.
4쿼터 들어 일본 고자카 유소년클럽팀은 나카타 나오토를 필두로 상대를 더욱 거칠게 몰아붙였다. 나카타 나오토가 4쿼터에만 8점을 몰아치며 팀 공격을 이끈 가운데, 고바야시 쇼타, 나리타 쇼이치로, 오타 슈세이가 뒤를 받쳤다.
분당 삼성 썬더스 유소년클럽도 최연우, 김현재를 앞세워 반격에 나섰다. 둘은 4쿼터 12점을 합작하며 추격 선봉장 역할을 자처했다. 여기에 최은호까지 득점을 올리며 최연우, 김현재를 도왔다. 하지만, 여기까지였다. 승기를 잡은 일본 고자카 유소년클럽팀은 모리타 하루토, 오츠카 아오까지 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사실상 확정지었다. 한편, STIZ(www.stiz.kr)와 함께하는 경기 최우수선수로는 일본 고자카 유소년클럽팀 나카타 나오토가, 우수선수로는 분당 삼성 썬더스 유소년클럽 김현재가 선정되었다.

* 경기 결과 *
일본 고자카 유소년클럽팀 80(18-9, 13-8, 23-8, 26-16)41 분당 삼성 썬더스 유소년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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