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20P’ 기디 팟츠 “할로웨이와 로드, 큰 차이 못 느껴”

김성진 / 기사승인 : 2018-12-30 18: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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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김성진 기자] 폭발적인 3점슛을 앞세운 팟츠가 전자랜드에게 승리를 안겨줬다.


인천 전자랜드는 3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 102-85로 승리했다. 전자랜드는 홈 7연승과 함께 이번시즌 삼성과의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또 부산 KT를 제치고 단독 2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이날 기디 팟츠(23, 182.5cm)는 23분 44초를 뛰면서 20득점(3점슛 4개) 4스틸 2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정확한 3점슛을 필두로 다양한 공격루트로 삼성 수비진을 괴롭혔다.


경기 후 수훈선수 자격으로 인터뷰실을 찾은 팟츠는 “초반에 경기가 잘 풀려서 선수들이 조금 여유를 가졌는지 삼성이 따라올 수 있는 기회를 줬다. 하지만 3점슛이 터져주고 돌파 후 바스켓카운트가 나와서 경기운영을 되찾았다. 모든 선수들이 열심히 해줬고, 특히 찰스 로드가 공수 양면에서 잘해줬다. 특히 인사이드와 리바운드를 장악해서 경기가 잘 풀렸던 것 같다”며 승리요인을 분석했다.


이어 머피 할로웨이와 로드와의 플레이에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묻자 “크게 차이가 없다. 로드와 할로웨이는 둘 다 에너지가 넘치고, 리바운드 장악력이 좋다. 내가 슛 감이 좋을 때 직접 살려주기 위해서 밀어주는 것이나 스크린을 잘 걸어주기 것이 유사해서 큰 차이를 못 느낀다”고 대답했다.


또 팟츠는 이날 문태영과의 몸싸움에서 파울콜이 불리지 않자 신경질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팟츠는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상황이 파울콜이 나와야하는 상황이었다. 파울콜이 전혀 나오지 않아서 잠깐 나의 성격이 아닌 모습이 나온 것 같다. 앞으로는 이런 모습이 나오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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