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창원/이재범 기자] 농구영신 경기에서 7,098명의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까?
31일 밤 11시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창원 LG와 부산 KT의 맞대결이 열린다. 농구와 함께 2018년을 마무리 짓고, 2019년을 맞이하는 농구영신 경기다.
지난 두 시즌 동안 고양과 서울에서 열렸던 이 경기는 창원으로 장소를 옮겼다. 현재 분위기는 고양과 서울을 넘어서는 흥행 대박이 예상된다.
2016년 고양에선 6,083명, 2017년 잠실학생체육관에선 5,865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LG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31일 오후 5시 기준 예매만 4,000여석이 판매되었다고 한다. 시즌권까지 더하면 4,600석 가량이 이미 채워졌다. 이는 창원실내체육관 정원 5,300석 중 87%다.
LG의 이번 시즌 최다 관중은 10월 20일 인천 전자랜드와 경기에서 기록한 5,188명이다. 이를 넘어서는 건 확실하다.
KBL 이번 시즌 최다 관중은 30일 인천 전자랜드가 서울 삼성과 홈 경기에서 기록한 7,098명이다.
LG에서 가장 최근 7,000명 이상 관중을 기록한 건 2015년 1월 25일 안양 KGC인삼공사와 경기서 작성한 7,023명이다.
LG의 역대 최다관중은 2014년 3월 9일 부산 KT와 경기에서 나온 8,734명이다. LG는 이날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LG 관계자는 “오후 7시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현장 판매는 오후 9시부터 시작한다”며 “보통 현장 판매가 예매 분량의 적게는 1.5배에서 많게는 2.5배까지 이뤄진다. 이날 경기는 밤 11시에 열리는 특수한 경우라서 8,000석 이상까지 힘들지 몰라도 시즌 최다 관중(7,098명)을 바라볼 수 있다”고 했다.
이날 경기에는 다양한 구단에서 경품도 후원했다. LG도 가능하면 팬들에게 많은 선물을 안기려고 준비 중이다.
또한 이례적으로 KT 치어리더들도 경기 중 공연을 하며, LG와 KT의 합동 공연도 펼친다. 경기 후에도 세이커스 DJ 파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MBC스포츠+에서 중계 예정이다.
#사진_ 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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