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커룸에서] ‘김한별 결장’ 임근배 감독 “다른 선수들이 메꿔야”

민준구 / 기사승인 : 2019-01-03 18: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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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용인/민준구 기자] “(김)한별이가 장염으로 결장한다. 다른 선수들이 빈자리를 잘 메꿔줄 거라고 믿는다.”

용인 삼성생명과 부천 KEB하나은행이 3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맞대결을 갖는다. 삼성생명이 1승 2패로 밀린 현재, 김한별까지 결장하며 위기를 맞이했다.

경기 전, 임근배 감독은 “한별이가 결장한다. 장염 증세가 있어 휴식을 취하라고 했다. 심한 건 아니다. 휴식을 취하면 괜찮아질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김한별은 명실상부 삼성생명의 에이스. 임근배 감독은 그의 빈자리를 어떻게 메꿀까. “(윤)예빈이와 (김)보미가 잘해줄 거라고 믿는다. 비시즌 동안 한별이가 없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은 고민을 했다. 어렵지만, 리바운드와 수비를 중심으로 잘 이겨내야 한다.” 임근배 감독의 말이다.

이날 경기의 핵심은 바로 수비. 임근배 감독은 “KEB하나은행은 굉장히 빠른 팀이다. 적극적인 압박 수비를 통해 그들의 발을 묶어놔야 한다. 또 높이의 우위를 갖고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이환우 감독은 “(김)이슬이가 발목이 좋지 않다. 지난 경기에 이어 오늘 역시 결장한다. 그래도 (김)예진이나 (서)수빈이가 수비에서 많은 힘을 보태고 있다. 시즌 초반까지는 기회가 없었지만, 주어졌을 때 잘 잡고 있어 기쁘다”고 이야기했다.

김한별이 없는 삼성생명을 상대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이환우 감독은 “한별이가 있을 때의 전술과 없을 때의 전술은 다르다. 아무래도 빈자리를 메꾸기 위해 열심히 하지 않을까. 그들과의 기싸움에서 밀려선 안 된다”고 전했다.

# 사진_점프볼 DB(신승규, 윤희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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