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야투 난조’ 팟츠 “떨어진 공격력, 다음 경기에 보완하겠다”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19-01-03 22: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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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학생/조영두 기자] 경기는 승리했지만 팟츠의 얼굴에는 아쉬움이 가득했다.


인천 전자랜드 기디 팟츠(23, 182.5cm)는 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13득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13득점 중 7득점을 3쿼터에 몰아넣으며 전자랜드가 리드를 잡는데 크게 기여했다. 팟츠의 활약을 등에 업은 전자랜드는 66-59로 승리를 거두고 4연승을 달렸다.


하지만 팟츠는 만족하지 못했다. “공격이 잘 풀리지 않았지만 수비가 잘 됐다. 중요한 순간에 리바운드를 잡았고, (찰스) 로드가 장악력을 보여주면서 매 순간 팀에 도움을 줬다. 공격에서 문제점이 들어났기 때문에 다음 경기인 울산 현대모비스 전까지 보완해야 한다”고 경기를 되돌아봤다.


이날 팟츠는 3점슛 10개를 시도해 2개 밖에 성공시키지 못하는 등 야투율이 18%(3/17)에 그쳤다. 이에 대해 “포인트가드 역할을 맡아서 야투율이 떨어지는 건 아니다. 이날 몸 풀 때부터 슛 감과 리듬감이 좋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경기 때 서둘러서 슛을 던졌다. 확실히 지난 2경기 보다 좋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팟츠는 이날 자유투 상황에서 상대 가드 선수들에게 말을 거는 모습을 보였다. 그에게 무슨 말을 했냐고 묻자 “비밀이다(웃음). 트래시 토크가 아니라 장난스러운 말을 했다. ‘자유투 던지고 나서 리바운드 먼저 들어가지 마라’라고 가벼운 이야기를 전했고, 또 최원혁에게는 나이를 물어봤다. 생각보다 나이가 어려서 ‘너 생각보다 어리구나’ 이런 대화를 했다”며 인터뷰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사진_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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