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군산/강현지 기자] KCC가 리그 득점 2위(26.7점), 제임스 메이스 제어에 성공할까.
전주 KCC는 4일 군산월명체육관에서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창원 LG와 4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는 1승 2패로 뒤지는 가운데, 스테이시 오그먼 감독은 메이스 견제에 포커스를 뒀다.
오그먼 감독은 “LG 전 키포인트는 메이스 득점을 최소화하는 거다. 더블팀, 변칙 수비로 메이스 득점을 막아보려 한다”라고 힘줘 말했다.
최근 3연승을 달리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선수들의 좋은 분위기를 언급했다. “코트 밖에서 선수들이 뭉치는 자리를 가지려고 하는데, 그 부분이 반영돼서 분위기가 좋다. 기존 출전 시간이 적었던 신명호, 정희재 등이 잘해주고 있는 것 또한 원동력이다.” 오그먼 감독의 말이다.
정희재가 최근 3경기에서 10.7득점 4.7리바운드 1.3어시스트를 기록, 특히 SK 전에서는 위닝샷을 터뜨리며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오그먼 감독은 “연습 때 정말 열심히 하는 선수다. 그래서 기용하고 있는데, 앞으로 더 잘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정희재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최근 3연패 중인 LG 현주엽 감독은 “KCC가 트랜지션이 많은 팀인데, 이 부분을 잘 제어해야 한다. 또 이정현과 브랜든 브라운의 2대2 찬스를 저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선수들이 자신감 있게만 해준다면 될 것 같다”라고 KCC 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그중에서도 관건은 조쉬 그레이의 역할. 현 감독은 “조쉬에게 슛을 던지라고 하는데, 계속 볼을 끈다. 슛 실력도 실력이지만, 제 타이밍에 던지는 것도 중요한데, 이 부분이 잘 안 되는 것이 답답하다. 안쪽에서도 제 타이밍이 나가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 미스매치와 마찬가지로 팀 내부적으로 호흡을 맞추는 게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 사진_ 점프볼 DB(윤민호, 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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