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명암] 2019년 첫 승 신고 이상범 감독 “원종훈, 굉장한 활력소 됐다”

김용호 / 기사승인 : 2019-01-05 18: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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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원주/김용호 기자] 이상범 감독이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환한 미소를 지었다.

원주 DB는 5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4라운드 경기에서 100-80, 대승을 거뒀다. 2019년 첫 홈경기를 기분 좋은 승리로 장식한 DB는 5할 승률(15승 15패)에 도달하며 6위 자리를 지켜냈다.

인터뷰실을 찾은 이상범 감독의 표정은 매우 밝았다. 이 감독은 “올 해 첫 홈경기를 승리로 잘 출발했다. 승리를 만들어낸 선수들이 대견하다. 내일 KCC 원정경기로 백투백 일정을 소화해야하지만, 이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서 한 번 열심히 싸워 보겠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백투백 일정인 만큼 6일 KCC와의 군산 원정경기까지 구상을 해놨지만, 이상범 감독은 서두르지 않았다고. 이 감독은 “오늘 경기에서 어떤 변수가 있을지 몰랐기 때문에, 일단 지켜보려는 입장이었다. 근데 오늘 경기를 보니 구상했던 대로 밀고나가도 될 것 같다”며 선수들에게 든든함을 표했다.

경기 내용에 대해서도 선수들을 향한 칭찬을 이어갔다. 그는 “일단 공격에서나 수비에서나 (윤)호영이가 정말 잘해줬다. 에이스다운 활약이었다. 현대모비스 전에서도 최선을 다해서 잘해줬었다”고 윤호영을 가장 먼저 치켜세운 뒤 “원종훈도 공수전환 상황과 궂은일에서 활력소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 여기저기 막 뛰어다녀주니 공격하는 입장에서 더 편하다. 상대가 붙든 안 붙든 돌파력이 있어서 굉장한 활력소가 되고 있다”며 신인의 어깨를 토닥였다.

연패 없이 완승을 거둔 DB는 오는 6일 KCC와의 군산 원정경기를 치른다. 과연 DB가 이 분위기를 이어 다시 연승에 시동을 걸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사진_ 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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