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군산/이재범 기자] KCC가 20년 10개월 3일 만인 7,614일 만에 두 경기 연속 110점+ 기록을 세웠다.
전주 KCC는 6일 원주 DB와 맞대결에서 111-84로 이겼다. KCC는 이날 승리로 시즌 5연승과 홈 7연승의 신바람을 냈다.
무엇보다 지난 4일 창원 LG에게도 113-86, 27점 차이로 승리한 데 이어 두 경기 연속 27점 차 대승을 거둔 것이다.
KCC가 지금까지 두 경기 연속 110점 이상 기록한 건 딱 한 번 있었다. KCC의 전신인 현대 시절이었던 1998년 3월 1일과 3일 청주 SK(현 서울 SK)와 수원 삼성(현 서울 삼성)을 상대로 117점(SK 111점)과 110점(삼성 103점)을 올렸다.
KCC가 두 경기 연속 27점 이상 대승을 거둔 것도 두 번째. 2003년 12월 7일 인천 전자랜드에게 98-70으로 승리한 뒤 13일 서울 SK에게 110-77로 승리했다.
정희재는 DB에게 승리한 뒤 “두 경기 연속 압승을 거뒀다. 뜻 깊다”고 했다.
KBL 역대 최다 연속 경기 110점+ 기록은 창원 LG가 2000~2001시즌에 세운 4경기(129-118-116-114)다.
#사진_ 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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