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 주간MVP] '49득점' 김선형 + '트리플더블' 브라운, 점프볼 주간 MVP

편집부 기자 / 기사승인 : 2019-01-08 17: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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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편집부] 점프볼이 실시하는 2018-2019시즌 주간 MVP 투표에서 SK 김선형(국내선수)과 KCC 브랜든 브라운(외국선수)이 선정됐다. 김선형은 지난 주말 KT전 승리를 이끌면서 팀의 10연패 탈출을 도왔다. 이 경기에서 그는 국내선수 한 경기 최다득점 3위 타이기록에 해당하는 49득점으로 활약했다. 브라운은 개인 올 시즌 첫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며 KCC의 상승세를 주도했다. 이번 JB주간 MVP 투표에는 점프볼 편집부 소속 기자들과 17~19기 인터넷기자 23명이 참가했다. (대상경기 : 12월 31일~1월 6일, 기록은 7일 기준)

국내선수 JB주간 MVP

김선형(SK, 14표)
> 2경기(1승 1패), 31.0득점 3.5어시스트

김선형이 6일 홈 경기에서 49득점 퍼포먼스를 펼치며 팀의 10연패 탈출을 도왔다. 3쿼터 17득점, 4쿼터 14득점, 그리고 연장전 12득점을 올리면서 개인 커리어하이 기록을 세움은 물론이고,KBL 국내선수 한 경기 최다득점 3위에 해당하는 기록도 달성했다. 사실 10연패 기간 중에는 김선형도 함께 가라앉아있었다. 부상도 있었고, 8경기에서 평균 12.3득점에 그쳤다. 12월 28일 KT전에서는 단 2점에 그치기도. 절치부심한 김선형에게 이날 경기는 부활의 신호탄과도 같았다. 발목 부상 후 가장 적극적으로 돌파를 시도했다는 그는 "팬들에게 안 좋은 경기력을 보여 드려 죄송했다"며 분전을 다짐했다. MVP 투표 2위(8표)에는 이정현(KCC)이 올랐다. 최근 계속해서 국내선수 MVP 부문을 독식해왔던 그는 지난 한 주간에도 18.3득점 6.0어시스트로 활약했다. 특히 브랜든 브라운이 이정현의 패스에 손을 뜨면서 콤비 플레이라는 옵션이 더 위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덕분에 KCC도 수월하게 연승을 타기 시작했다. 한편 이정현의 팀 동료인 정희재도 1표를 받았다. 정희재는 최근 3경기에서 13.7득점 3.3리바운드로 활약, 송교창의 자리를 메움과 동시에 KCC의 연승을 돕는 쏠쏠한 활약을 해왔다.

외국선수 JB주간 MVP

브랜든 브라운(KCC, 17표)
> 3경기(3승 0패), 28.7득점 16.0리바운드




'이정현 패스'에 맛을 들인 브랜든 브라운이 연일 맹활약 중이다. 1일 SK전 37득점을 시작으로 28득점(4일 LG), 21득점(6일 DB) 등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특히 DB전에서는 리바운드 16개, 어시스트 11개까지 더하며 이번 시즌 이정현에 이어 트리플더블을 달성한 두번째 KCC 선수가 됐다. 브라운과 이정현이 펼치는 2대2 플레이는 갈수록 위력을 더하고 있다. 특히 이정현이 슛과 패스, 돌파를 겸비했고 브라운 역시 받아 넣는 득점에 익숙하다보니 상대 입장에서는 알고도 당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KCC 내부적으로도 브라운이 이정현을 완전히 믿게 된 것 같다며 화색. 여러 부상 악재 속에서도 팀 케미스트리가 맞아가고 있는 KCC는 올 시즌도 '슬로우스타터'처럼 조금씩 승률을 끌어올리고 있다. 과연 '착함 모드'로 돌아선 브라운이 이번 주에는 어떤 활약을 보일 지 기대된다. 한편 또 다른 후보 중에서는 대릴 먼로(오리온)가 4표로 2위를 차지했다. 먼로 역시 트리플더블 활약을 포함 한 주간 14.7득점 11.7리바운드로 오리온의 상승세를 도왔다. DB의 연승을 주도했던 리온 윌리엄스도 2표를 받았다. 윌리엄스는 5일 삼성 전에서 26득점 21리바운드로 선전했다.

#사진=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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