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로드, 9일 KT와의 경기 중 사타구니 통증 호소… 병원 검사 필요

강현지 / 기사승인 : 2019-01-09 21: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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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강현지 기자] 전자랜드가 KT를 따돌리면서 2위 자리를 더 굳건하게 했지만, 환히 웃지 못했다. 찰스 로드의 부상 때문이다.


인천 전자랜드는 9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부산 KT와의 경기에서 88-73으로 이겼다. 하지만 찰스 로드의 부상으로 홈 9연승 기쁨을 맘껏 누리지 못했다. 바로 찰스 로드가 사타구니 쪽에 통증을 호소했기 때문.


이날 로드의 출전 시간은 9분 22초에 그쳤다. 선발로 나선 로드는 1쿼터 5분 44초를 뛰면서 2득점 4리바운드 2블록을 기록했다. 2쿼터에도 3분 38초간 출전했지만, 후반 들어서는 벤치를 지켰다. 다행히 국내 선수와 더불어 기디 팟츠가 활약하며 전자랜드는 로드의 공백을 지웠다. 최종 기록은 2득점 5리바운드 2블록.


경기를 마친 유도훈 감독은 “로드가 사타구니 근처 쪽에 통증을 호소했는데, 내일(10일) 병원진단을 해봐야 할 것 같다. 어느 상황에서 부상을 입었는지는 비디오를 돌려보며 확인해봐야 할 것 같다. 순간적으로 다치다 보면 조금씩 통증이 올라오는데,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라고 로드의 몸 상태를 전했다.


올 시즌 머피 할로웨이를 대신해 5년 만에 인천 전자랜드로 온 로드는 KT전을 제외하고 5경기 평균 27분 33초를 뛰며 18.4득점 8리바운드 0.8스틸을 기록, 전자랜드의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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