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윤덕주배] 화서초, 단관초 끈질긴 추격 뿌리치고 진땀승

통영/임종호 / 기사승인 : 2022-11-20 00: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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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통영/임종호 기자] 화서초가 단관초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대회 첫 승을 올렸다.

화서초는 19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계속된 2022 윤덕주배 제34회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초등학교 농구대회 여초부 예선 이튿날 경기서 단관초에 27-26, 진땀승을 거뒀다. 3쿼터까지 근소한 우위를 점한 화서초는 4쿼터 상대에게 맹추격을 허용했으나,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가까스로 웃었다.

박단비(170cm, F,C)를 비롯해 6명이 득점에 가담한 화서초는 박윤아(19점 13리바운드 4스틸)가 분전한 단관초에 패배를 안겼다. 단관초는 끝까지 승리의 끈을 놓지 않았으나, 막판 고비를 넘지 못하며 한 끗 차이로 패배를 떠안았다.


앞서 열린 대구월배초와 사직초의 경기는 박예린(14점 17리바운드)을 선봉에 내세운 월배초가 사직초를 26-13으로 꺾었고, 올 시즌 2관왕에 빛나는 온양동신초는 압도적인 전력 우위를 자랑하며 인천연학초를 62-19로 가볍게 따돌렸다.

한편, 통영중학교 체육관에서 펼쳐진 A조 경기선 서울 팀인 신길초와 선일초가 나란히 웃었다. 신길초는 178cm의 장신 박지아(26점 18리바운드 5스틸 4블록슛)의 높이가 위력을 떨치며 만천초를 38-27로 제압, 2연승을 달렸고, 5명으로 경기에 나선 선일초는 영광홍농초를 31-22로 누르고 결선 진출의 가능성을 살렸다.

B조의 산호초는 경기 내내 상대를 압도하며 52-14로 승리, 대전갑천초를 집으로 돌려보냈고, 디펜딩 챔피언 성남수정초 역시 한 수 아래의 전주서일초에 45-21로 대승을 거두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경기 결과>
* 여초부 *
대구월배초 26(3-4, 3-1, 6-4, 14-4)13 사직초
온양동신초 62(18-4, 14-8, 15-5, 15-2)19 인천연학초
화서초 27(10-7, 4-5, 9-5, 4-9)26 단관초
(2승)서울신길초 38(4-5, 12-6, 14-6, 8-10)27 만천초(1승1패)
(1승1패)선일초 31(6-6, 11-4, 5-6, 9-6)22 영광홍농초(2패)
산호초 52(21-2, 16-0, 2-8, 13-4)14 대전갑천초
성남수정초 45(10-2, 11-5, 13-6, 11-8)21 전주서일초(2패)

 

#사진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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