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3연패’ 위기의 레이커스, 웨스트브룩 트레이드 임박?

이규빈 / 기사승인 : 2022-10-25 00: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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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인터넷기자] 레이커스가 드디어 칼을 뽑는 걸까. 러셀 웨스트브룩과 관련 트레이드 루머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현지언론 ‘디애슬레틱’ 샴스 카나리아 기자는 24일(한국시간) “LA 레이커스가 최근 몇 주간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러셀 웨스트브룩에 대한 트레이드 논의를 했다”라고 전했다.

레이커스가 관심 있는 샌안토니오 선수는 조쉬 리차드슨으로 밝혀졌다. 또한 레이커스는 샬럿 호네츠의 가드 테리 로지어에게도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샬럿과 샌안토니오는 오프시즌부터 꾸준히 웨스트브룩의 차기 행선지로 언급됐던 팀들이다. 두 팀 모두 웨스트브룩의 계약을 감당할 수 있고, 레이커스가 원하는 선수도 있는 팀들이다.

로지어는 3점슛이 뛰어난 가드로 NBA 커리어 평균 37%의 3점슛 성공률을 기록 중이다. 또한 평균 20점 이상을 할 수 있는 능력도 지녔다. 로지어는 수비력도 준수하기 때문에 웨스트브룩보다 레이커스와 궁합이 맞을 것으로 보인다.

리차드슨은 3점슛과 수비가 좋은 윙 자원으로 많은 팀을 돌아다닌 저니맨이다. 리차드슨은 2021-2022시즌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데릭 화이트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샌안토니오로 이적한 이후 평균 11.4점 3리바운드 3점슛 성공률 44%를 기록했다. 슈터가 필요한 레이커스와 궁합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웨스트브룩은 개막 이후 3경기에서 평균 10.3점 6.7리바운드 야투 성공률 29%라는 끔찍한 성적을 남기는 데에 그쳤다. 데뷔 후 최악으로 꼽힌 2021-2022시즌보다 실망스러운 수치다.

개막 이후 3연패를 당한 레이커스는 절체절명의 위기다. 이제라도 웨스트브룩을 트레이드하며 반전의 계기를 만들 수 있을까.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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