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진안의 과제 "수비 그리고 파울 관리"

부산/배승열 / 기사승인 : 2022-10-15 00: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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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산/배승열 기자] 올 시즌 승부처에서 진안의 모습을 더 많이 볼 수 있을까?

지난 14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BNK Camp in BUSAN' 합동 전지훈련이 부산 BNK와 용인 삼성생명의 경기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전지훈련은 부산 BNK, 청주 KB스타즈, 용인 삼성생명, 부천 하나원큐가 참여해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연습경기를 가졌다.

특히 국가대표 차출로 동료들과 호흡을 맞출 시간이 부족했던 BNK 진안에게 합동 전지훈련은 큰 도움이 됐다.

진안은 "국가대표에 다녀온 후 항상 시즌을 준비하는 것처럼 똑같이 지냈다"고 말했다.

연습경기를 통해 진안은 올 시즌 FA 자격을 얻어 BNK로 합류한 새 동료 한엄지와 호흡을 맞췄다.

진안은 "내가 경기 도중 흥분하면 옆에서 (한)엄지가 다독이고 커버해줘서 정말 고맙다. 또 내가 슛을 던질 때 엄지가 리바운드도 참여해줘서 든든하다"고 동료애를 보였다. 


박정은 감독 부임 이후 진안은 팀 에이스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 하고 있다. 올 시즌에도 진안은 박 감독에게 많은 관심을 받으며 배움을 이어가고 있다.

진안은 "경기를 하다 보면 이제 센터만 수비 하는 게 아니고 포워드를 수비 하는 경우도 있다. 올해 그런 점을 많이 배운다"며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선수마다 잘하는 게 다르다. 상대를 파악하면서 수비 하는 걸 배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시즌 많은 파울로 중요한 순간 코트를 지키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체력이 없어서 그랬다. 이번 합동 전지훈련을 통해 경기 중에 어떻게 체력을 유지하면서 파울 관리를 할 수 있는지 고민했다. 이 점을 스스로 개선할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합동 전지훈련을 마무리한 소감을 이야기했다.

진안은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 동료들과 앞으로 남은 시간 손발을 더 맞춰야 할 것 같다. 나한테 큰 도움이 된 시간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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