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큐 신지현이 기대하는 “정예림,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

부산/최서진 / 기사승인 : 2022-10-12 00: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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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산 최서진 기자] 19점 신지현의 활약에 불을 붙인 정예림은 15점으로 화답했다.

부천 하나원큐는 1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청주 KB스타즈, 부산 BNK, 용인 삼성생명과 합동 전지훈련을 치른다. 11일 하나원큐는 KB스타즈를 상대로 80-68로 격파헀다.

연습경기이기에 승패가 큰 의미는 없지만 팀 분위기에는 충분히 영향을 줄 수 있다. 더불어 앞으로 치러질 정규 시즌에 보완할 점을 판단할 수 있는 중요한 잣대다.

정예림은 3년 차에 접어들고 있다. 올 시즌에는 팀의 공수겸장으로 기대를 받고 있는 유망주다. 코칭스태프의 지도에 대한 흡수가 빠르다는 점이 정예림의 최대 강점이다. 오프시즌 동안에는 웨이트트레이닝에 공을 들이면서 기존의 스피드에 힘이 잘 붙었다. 

경기에서 신지현을 필두로 하나원큐가 공격을 전개하자 정예림이 오프시즌 동안 축척해온 것들을 유감없이 펼쳤다. 속공 돌파로 득점을 올렸고 3점슛으로 격차를 더 벌렸다. 수비에서도 자신의 장점을 드러냈다.

신지현은 정예림에 대해 “신체조건도 너무 좋고 우리 팀에서 궂은 일, 수비 모두 열심히 해주는 선수다. 지난 시즌부터 좋은 두각을 드러내 올 시즌도 자신감을 찾으면서 팀에 보탬이 되려고 하는 선수다. 현재 같은 방을 쓰면서 농구적인 조언을 많이 주려고 한다.”고 정예림을 칭찬했다.

하나원큐의 김도완 감독은 “본인이 하려는 의지가 강하다. 솔직히 말해 코칭스태프에서 더 많은 롤을 가져가기를 바란다. 하고 싶은게 많은데 아직까지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많은 출전 시간을 가져가면서 경험치를 쌓기를 바란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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