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김동현 인터넷기자] 세스 커리부터 시작된 코로나 문제가 필라델피아 세븐티 식서스 팀 전체를 덮쳤다.
'디 에슬레틱(The Athletic)'의 샴즈 카라니아 기자는 8일(한국 시간) 세스 커리가 코로나 양성 확정 판정을 받게 되면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팀원 전체가 이날 브루클린 네츠와의 경기를 치렀던 뉴욕에 격리되는 상황에 처했다고 보도했다.
커리는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기 전 1쿼터까지 벤치에서 팀원들과 함께 했다. 그러나 양성 판정이 나오자 커리는 즉시 벤치를 떠나 별개의 방에서 자가격리를 실시했고, 곧이어 팀과 거리를 두고 바클레이스 센터를 떠났다.
그러나 이미 선수들을 비롯해 필라델피아 전체는 확진자인 커리와 일정 시간 같은 공간에 있었고, 프로토콜에 따라 접촉자로 분류되어 팀 전체가 뉴욕에서 격리되는 상황에 처했다.

벤치에서 커리의 옆자리에 앉아있던 조엘 엠비드는 음성 확진 판정을 받기 전까지 가족으로부터 자가격리를 할 계획이라고 ESPN에 전했다. 필라델피아는 익일 코로나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고, 현재로선 언제까지 뉴욕에 머물러야할 지 불분명한 상황이다.
8일 브루클린과의 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하기 전까지 7승 1패로 리그 1위로 순조로운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던 필라델피아였기에 이번 소식은 팀에게도 굉장히 아쉬울 것이다. 나아가 이번 사태는 리그 진행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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