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보스턴도 비상' 로버트 윌리엄스, 코로나 19 양성 반응

신준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01-09 04: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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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신준수 인터넷기자] 보스턴 셀틱스가 비상에 걸렸다. 로버트 윌리엄스 3세가 코로나 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타난 것이다.

 

‘Boston Globe’의 아담 힘멜스바흐 기자를 비롯, 미국 현지 스포츠 매체들은 9일(이하 한국시간) 보스턴 셀틱스의 로버트 윌리엄스(23, 203cm)가 코로나 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타났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앞서 로버트 윌리엄스는 트리스탄 톰슨, 그랜트 윌리엄스, 카슨 에드워즈와 함께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으나 에드워즈는 밀접 접촉자가 아니었기에 프로토콜 대상에서 제외된 바 있다.

 

톰슨과 그랜트 윌리엄스는 양성 반응이 나온 것은 아니지만 코로나 프로토콜에 의해 최소 일주일의 기간 동안 격리될 예정이다.

 

로버트 윌리엄스는 올 시즌 8경기에서 평균 6.8득점 6.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특히 가장 최근 경기였던 토론토 랩터스 원정 경기에서 11득점 15리바운드 2블록으로 팀 승리를 도왔으며, 이어진 마이애미 원정 경기에서도 15분간 8득점 4리바운드 1블록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톰슨과 그랜트 윌리엄스도 각각 8.4득점 8.5리바운드, 5.6득점 3.6리바운드를 올리며 골밑에 힘을 실어주고 있었다. 

 

그런 의미에서 보스턴 입장에선 비상이 걸렸다고 볼 수 있다. 

 

골밑을 책임지고 있었던 로버트 윌리엄스, 톰슨, 그랜트 윌리엄스가 나란히 일주일 이상 결장하게 됐으니 말이다. 물론 세 선수가 팀의 메인 득점원은 아니지만 로테이션에 누수가 생긴 것은 분명할 터. 보스턴은 9일 워싱턴 위저즈, 11일 마이애미 히트를 만나며 13일과 14일에는 시카고 불스, 올랜도 매직과의 백투백 일정이 예정되어 있다. 

 

 

점프볼/신준수 인터넷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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