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서호민 기자] MVP 야니스 아데토쿤보(26, 211cm)가 밀워키와 동행을 이어간다.
디 애슬레틱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아데토쿤보가 밀워키와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1-2022시즌부터 2025-2026시즌까지 5년이며 총액 무려 2억 2,820만 달러에 달하는 슈퍼맥스 계약이다.
한국 돈으로 환산하면 무려 2497억 원. 연 평균으로 나누면 1년에 500억 원을 버는 셈이다. 보도에 의하면 아데토쿤보의 계약 건은 NBA 역사상 가장 큰 계약 규모가 될 예정이다.
아데토쿤보는 내년 여름 FA가 된다. 밀워키는 아데토쿤보의 연장 계약을 위해 총력을 다했다. 하지만 아데토쿤보는 그동안 계속 계약을 미룬 채 연장 계약 여부를 놓고 고민해왔다. 아직까지 NBA 우승은커녕 파이널도 가보지 못한 아데토쿤보는 더 큰 목표를 원했다. 때문에 다가오는 시즌 밀워키가 우승하지 못한다면 이적을 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아데토쿤보의 선택은 잔류였다. 이로써 아데토쿤보와 연장계약으로 향후 밀워키의 우승 도전은 더 탄력을 받게 됐다. 앞서 지난 이적시장에서 트레이드를 통해 즈루 할러데이를 영입하며 우승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드러낸 밀워키다.
한편 지난 2013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5순위로 밀워키에 지명된 아데토쿤보는 2018-2019시즌을 기점으로 리그 최고 선수 반열에 올랐다. 지난 시즌에도 29.5득점(FG 55.3%) 13.6리바운드 5.6어시스트 1.0스틸 1.0블록슛을 기록하며 2년 연속 MVP를 수상했다. 밀워키는 아데토쿤보의 활약 속에 최근 2시즌 연속 리그 전체 승률 1위에 올랐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 서호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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