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댈러스는 30일(한국 시간)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시즌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승부 끝에 111-117로 패했다.
루카 돈치치가 31점 16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스펜서 딘위디도 20점, 드와이트 포웰과 도리안 핀리-스미스도 나란히 13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막판 집중력이 아쉬웠다.
돈치치는 31점을 올렸지만 야투성공률을 놓고보면 34.7%(8/23)에 그치며 부진했다. 3점슛도 6개를 모두 놓쳤다. 무엇보다 메인 수비수로 나선 도트로부터 꽁꽁 묶였다. 이는 기록으로도 나타난다. NBA.com에 의하면 이날 돈치치는 도트와 10분 6초 간 매치업이 되었다. 이때 돈치치는 야투 11개를 던져 4개를 넣었고, 7개를 실패했다. 3점슛도 5개를 놓쳤고 더불어 3개의 턴오버를 기록했다.
특히 4쿼터 14.6초를 남기고 99-99로 팽팽히 맞선 상황에서 도트의 찰거머리 수비에 막히며 마지막 공격을 실패하고 말았다.

이어 승부처에서 에이스로서 제 몫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내 탓이다. 내가 팀을 이끌지 못했다. 이기기 위해 필요한 일들을 하지 못했다"고 패배를 자신의 탓으로 돌렸다.
한편 돈치치의 댈러스는 이날 패배로 시즌 전적 2승 3패를 기록했다. 댈러스가 시즌 초반, 패배한 경기들의 내용을 살펴 보면, 경기에서 앞서고 있다가 뒷심 부족으로 역전패하는 경기가 많았다. 또, 승부처에서 돈치치에 대한 의존도도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 돈치치 의존도가 높았던 댈러스는 그가 어려움을 겪자 승부처에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댈러스는 31일 올랜도 매직을 홈으로 불러들여 백투백 일정을 치른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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