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숀 롱 (일본 레반가 홋카이도 / 전 울산 현대모비스)
2경기 평균 27분 출전 19점 8.5리바운드 2어시스트
10월3일 히로시마 전 21점 13리바운드 2어시스트
지난시즌 KBL에서 활약하며 외국인선수 MVP를 수상했던 숀 롱은 모비스와의 동행이 종료된 후 일본 B리그 홋카이도와 계약을 맺었고, 개막 후 2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KBL과 달리 외국선수 제도가 3인보유 2인출전인 일본에서는 팀 내 평균득점 2위를 기록중이다. 아직 팀을 승리로 이끌지는 못했지만 개막전에 비해 두번째 경기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는 등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활약상이라고 할 수 있겠다.
디드릭 로슨 (터키 베식타스 / 전 고양 오리온)
3경기 평균 32분42초 출전 12점 6.7리바운드 1.7어시스트
9월26일 바흐체세이르 전 16점 10리바운드 2어시스트
지난시즌 오리온에서 실질적으로 1옵션의 역할을 수행했던 디드릭 로슨은 터키로 향했다. 그는 정규리그 두경기와 챔피언스리그 한경기를 소화했다. 아직까지 3점슛 영점이 잡히지 않은 모습이지만(터키리그 3점슛 성공률 30%) 좋은 득점력과 수비력으로 팀에 공헌하고 있다. 팀은 챔피언스리그와 터키리그 3경기에서 모두 패배했지만 로슨의 활약은 인상적이다.
저스틴 녹스 (일본 산-엔 네오피닉스/전 원주 DB)
2경기 평균 22분30초 출전 8.5점 9리바운드 1어시스트
10월2일 시가 전 10점 8리바운드
지난시즌 KBL에서 한 시즌을 완주한 저스틴 녹스 역시 일본으로 향했는데, DB 시절과 마찬가지로 그의 역할은 백업이다. 팀 내의 외국선수들 중 3옵션으로 활약중인 녹스가 본인의 장점인 안정감과 보드장악력을 바탕으로 팀의 주축선수가 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데이비드 사이먼 (일본 교토 한나리즈/전 안양 KGC)
2경기 평균 37분 출전 24.5점 7.5리바운드 5어시스트
10월2일 니가타 전 28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KGC 우승멤버중 한명이었던 데이비드 사이먼은 KBL에서의 커리어를 마감한 이후 잠시 중국 2부를 거쳐 교토에서의 4번째 시즌을 맞고 있다. 시즌 초반이지만 페이스가 상당히 인상적이다. 교토에서의 첫 두시즌과 달리 지난시즌은 조금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에이징 커브에 대한 의구심이 있었지만 개막 두경기의 퍼포먼스를 통해 우려를 말끔히 씻었다. 2경기 연속 2블록을 기록했고,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는점도 인상정적인 부분이다.
데본 스캇(이탈리아2부 토리노/전 인천 전자랜드)
1경기 38분 출전 17점 11리바운드 1어시스트
10월 3일 오르지누오비 전 17점 11리바운드 1어시스트
지난시즌 에릭 탐슨의 대체선수로 KBL에 입성해 전자랜드에서 쏠쏠한 활약을 보여주었던 데본 스캇은 이탈리아 2부리그에서 커리어를 이어나가고 있다. 토리노에서의 첫 경기에서는 17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팀도 90-87로 승리해 의미를 더했다. 자유투 8개를 시도해 4개만 성공시켰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섀넌 쇼터(터키 아피온/전 인천 전자랜드)
1경기 35분출전 18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
9월25일 가지안텝 전 18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
지난시즌 B리그 치바 제츠 소속으로 활약하며 프로 커리어 두번째 우승을 경험했던 섀넌 쇼터는 2016-2017시즌 이후 오랜만에 터키리그에 복귀했다. 그는 팀에서 득점을 책임져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고 있다. 가지안텝과의 개막전에서 팀 내 두번째로 높은 18점을 올리면서 승리(86-85)를 견인하는데에 큰 역할을 했다. 아쉬운점은 2점슛 성공률이 27.3%에 그쳤다는 점인데, 이 부분이 개선된다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글 양재성 객원기자
#사진캡쳐 레반가 홋카이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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