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문참여인단
최용석(스포츠동아), 류동혁, 남정석(이상 스포츠조선), 박상혁, 박진호(이상 루키 더 바스켓), 김우석, 손동환(이상 바스켓코리아). 민준구(MK스포츠), 원석연(농구대학), 안덕수, 손대범, 김은혜(이상 KBSN해설위원), 강성철(KBSN 아나운서), 정지욱, 최창환, 서호민, 조영두(이상 점프볼)
하위권 예상 팀은?(1인 2투표)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지난시즌 최하위 팀이었던 하나원큐가 올 시즌에도 하위권에 머물 것이라고 예상했다. 1인당 2팀을 선정하는 이번 투표에서 전원이 하나원큐를 하위권으로 예상했다. 지난시즌 하나원큐는 5승25패에 그쳤다. 6개 팀 중 유일한 한자리 수 승리 팀이다. 1라운드에 1승도 올리지 못한 셈이다. 오프시즌 동안 하나원큐는 사령탑을 교체했다. 계약기간이 만료된 이훈재 감독과 재계약하지 않고 김도완 삼성생명 수석코치를 새 감독으로 영입했다.
김도완 감독 체제 아래 하나원큐는 정예림, 박소희 등 젊은 선수들의 성장에 중점을 두고 새 시즌을 준비해왔다.
남정석 기자는 “그래도 젊은 선수들이 성장하기에는 시간이 더 필요해 보인다”라고 말했다. 서호민 기자도 “오프시즌 신지현을 붙잡은 것 외에는 이렇다 할 전력보강이 없었다. 지난 시즌 경기당 평균 3점슛 개수(5.7개)가 리그에서 최하위에 머물정도로 팀 전체적으로 슈팅에 약점을 드러냈는데, 이 부분에 대한 보강도 이뤄지지 않았다. 신임 김도완 감독 체제하에 변화를 꾀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공격에서 구심점을 해줄 선수가 없다는 것은 하나원큐에게 치명적인 약점으로 작용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손대범 해설위원의 생각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하나원큐는 김도완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지만 당장 많은 것이 바뀌지는 않을 것이다. 오프시즌 동안 전력에 큰 변화가 없었다는 점도 아쉽다. 새 시즌은 플레이오프 진출보다는 체질 개선에 주력해야 할 것이다”라고 현실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최창환 기자는 “기둥(김단비)이 빠져나간 자리가 너무 크다. 라운드를 거듭하며 경기력이 좋아지겠지만 결국 시즌 초반 승수 쌓기에 어려움을 겪은 것을 메우지 못할 것 같다”라고 예상했다. 박진호 기자도 “젊고 패기가 넘치며, 가장 빠른 농구를 할 수 있는 팀이지만, 각 포지션별로 확실한 중심이 없고, 증명된 것보다는 기대가 높은 팀이다. 시너지가 날 경우 상당한 돌풍도 가능하지만, 꼬일 경우 상당한 혼란도 우려된다”고 전망했다.
최용석, 민준구 기자는 BNK의 하위권을 예상했다. 최용석 기자는 “하위권은 하나원큐 외에 BNK와 신한은행이 나머지 한 자리를 다툴 가능성이 있어보이는 상황이다. BNK는 전력은 보강됐지만 경기력 측면으로 보면 공수의 안정감이 떨어진다. 신한은행은 김단비 이적에 따른 득점력 보완을 얼마나 빠른 시점에 해내느냐가 관건이라고 보인다”라고 말했다. 민준구 기자는 “이유 없다. BNK가 하위권이다”라고 했다.
#사진_WKBL 제공, 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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