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토) 경남 사천시 삼천포공원(사천케이블카) 특설코트에서 개막하는 사천 FIBA 3x3 챌린저 2022(이하 사천 챌린저) 개막의 날이 마침내 밝았다.
FIBA 3x3 챌린저는 3x3 국제대회 중 두 번째로 높은 레벨의 대회로 지난 2019년, FIBA 제주 3x3 챌린저 이후 국내에서 3년 만에 개최되는 3x3 국제대회다. 사천 챌린저 우승, 준우승 팀에게는 11월 11일, 11월 12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FIBA 3x3 리야드 월드투어 2022 진출 티켓이 주어진다.

바다를 지척에 끼고 있는 삼천포공원에는 사천을 상징하는 사천바다케이블카가 자리하고 있다. 삼천포공원을 배경으로 탁 트인 바다와 어우러진 사천 챌린저 경기장을 보고있자면 ‘와’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로 뭉클함을 느끼게 했다.
바라보기만 해도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진행될 사천 챌린저의 풍광은 누가 봐도 멋지고 기분 좋게 다가올 수 밖에 없었다. 대회 전날, 사천 챌린저가 열릴 경기장에서 코트 적응 훈련에 나선 선수들 사이에서도 “풍경 하나만큼은 역대급이다”, “이 정도면 월드투어급이다”라는 등 호평이 자자했다.

야외에서 펼쳐지는 경기의 특성상 날씨는 언제나 3x3 최고의 변수다. 사천의 날씨는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데다 또, 경기장 주변은 바다와 인접해 있기 때문에 날씨, 바닷바람 등 자연환경적인 요소도 변수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국내의 5팀으로선 날씨에 대한 대비도 필요해 보인다.
한편, 사천 챌린저에 참가하는 16팀 선수단은 15일 오전 숙소에서 프로필 촬영을 진행한 뒤. 경기장으로 이동할 예정이며, 15일 오후 12시 40분 아말란(몽골)과 도쿄(일본)의 퀼리파잉 드로우 A조 경기를 시작으로 대망의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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