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 애슬레틱’의 레이커스 담당기자 조반 부하는 18일(한국시간) LA 레이커스 데니스 슈로더가 오른쪽 엄지손가락 인대 수술을 받는다고 전했다. 회복까지는 3~4주. 슈로더는 이 수술의 여파로 시즌 초반, 결장이 불가피해졌다.
지난 9월 열린 유로바스켓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독일 대표팀을 4강에 올려놓은 슈로더는 레이커스와 1년 264만 달러의 조건에 계약에 합의했다. 공격형 가드 슈로더 영입으로 레이커스는 가드진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
슈로더는 새 시즌을 준비하면서 가진 프리시즌 경기 도중, 손가락을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결국 시즌을 치르는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수술을 선택했다. 큰 수술은 아니지만 시즌 초반 결장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부상 악재는 이 뿐만이 아니다. 슈로더를 비롯해 가드 포지션에서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시즌이 시작하기 전부터 레이커스의 계획이 꼬인 셈이다.
부하에 따르면, 러셀 웨스트브룩도 햄스트링 부상으로 개막전 출전이 불투명하다. 현재 레이커스는 가용할 수 있는 포인트가드 자원이 4명인데, 웨스트브룩마저 전력에서 이탈한다면 가드진 운영에 차질을 피할 수 없다. 패트릭 베벌리, 켄드릭 넌 등 나머지 가드 자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레이커스는 19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센터에서 디펜딩챔피언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와 개막전을 갖는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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