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전방십자인대 파열' 자말 머레이, 조기 복귀하나?...놀라운 회복세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1-08-14 09: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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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레이의 회복 속도가 어마어마하다.

덴버 너게츠의 가드 자말 머레이는 지난 4월 13일(이하 한국시간)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경기 도중 전방십자인대(ACL)가 파열되는 중상을 입었다. 이로 인해 그는 다음 시즌에도 재활을 이어가야 하는 상황. 예정대로라면 그는 2월 혹은 3월이 되어서야 복귀가 가능하다.

그런데 그가 벌써부터 훈련을 하는 장면이 공개되어 화제다. 머레이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훈련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머레이는 깔끔하게 3점슛을 성공시켰고, 큰 어려움 없이 점프를 한 후 두손으로 림을 잡는 모습도 찾아볼 수 있었다. 이는 그의 재활이 기대 이상으로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는 긍정적인 징조로 받아들일 수 있다.  

덴버 너게츠 구단에 따르면, 머레이는 수술을 마친 뒤 지난 주 처음으로 공을 잡는 훈련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여전히 예정 복귀 시기에는 변동이 없다. 덴버 역시 굳이 무리해서 머레이의 복귀를 앞당길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현재와 같은 회복세로 차근차근 준비한다면 복귀 이후에도 그가 부상 이전의 운동능력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해봐도 좋을 듯 하다.

한편, 덴버는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피닉스 선즈에 0-4 스윕패를 당하며 탈락했다. 부상으로 시즌 아웃 된 머레이의 공백이 컸다. 머레이는 지난 시즌 48경기에 나서 평균 21점 4리바운드 4.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덴버 부동의 주전 가드로 활약했다.

#사진_AP/연합뉴스, 자말 머레이 인스타그램 계정(@jmglitxh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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