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마지막 승자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의 새해 소망은?

임종호 / 기사승인 : 2021-01-01 09: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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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임종호 기자] 용인 삼성생명이 2020년 마지막 경기서 승자가 됐다.

삼성생명은 31일 부산 스포원파크 BNK 센터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의 4라운드 경기서 81-69로 승리했다. 핵심 자원 김한별이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으나, 배혜윤을 중심으로 영건 3인방(이명관, 윤예빈, 신이슬)이 모두 제 몫을 해내며 웃었다.

이로써 삼성생명은 시즌 9승(9패)째를 기록, 5할 승률에 재복귀하며 2020년을 마무리했다. 삼성생명의 수장 임근배 감독은 2020년을 돌아보며 새해에는 부상 없이 올 시즌을 마무리하고 싶다며 소망을 밝혔다.

“올 시즌을 앞두고 좀 더 폭넓은 선수 기용을 위해 준비를 했다. 그런데 의도치 않게 부상자가 나오면서 시작은 괜찮았으나 약간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도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매 경기 최선을 다해줘서 올 한해 현 상황에선 할 만큼 다 해줬다고 생각한다”라며 2020년을 돌아본 임 감독은 “선수들에게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다. 다만, KB스타즈 전 2경기, 우리은행 전 1경기를 놓친 건 아쉽다. 잡았으면 좀 더 좋은 리듬을 만들 수 있었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인천 신한은행과 치열한 중위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은 새해 소망으로 더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랐다.

“새해에는 우리 선수들 모두 더이상 부상 없이 시즌을 마쳤으면 한다. 현재 부상 중인 선수들은 빨리 회복해서 합류했으면 좋겠다. 18명 모두 건강하게 시즌을 마무리하는 것이 새해 소망이다”라는 말과 함께 2021년 더 나은 앞날을 그렸다.

2020년의 대미를 따뜻하게 장식한 삼성생명은 4일 하나원큐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새해 첫 승에 도전한다.

 

#사진_WKBL 제공

 

점프볼 / 임종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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