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홍성한 기자] 운명의 4차전이 시작된다.
▶수원 KT(33승 21패, 3위) vs 창원 LG(36승 18패, 2위)
4월 22일(월) 오후 7시,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 SPOTV / SPOTV PRIME
-예상대로 배스 제어 잘되고 있는 LG
-응답하라 양홍석
-지원사격 절실한 KT
정규리그 맞대결 결과
1R : KT 71-66 LG
2R : KT 93-88 LG
3R : LG 84-76 KT
4R : LG 71-68 KT
5R : LG 75-60 KT
6R : LG 87-76 KT
4강 플레이오프 결과
1차전 : LG 78-70 KT
2차전 : KT 83-63 LG
3차전 : LG 76-73 KT
LG는 정규리그 때부터 패리스 배스를 잘 묶은 팀이다. 배스는 LG를 상대로 6경기 평균 18.0점만을 올리는 데 그쳤다. 특정 팀 상대 최소 득점 기록이다. 시즌 평균(25.4점)과 큰 차이가 있다. 필드골 성공률은 41.9%까지 떨어진다.
플레이오프에서도 여전히 LG는 배스에게 시리즈 3경기 19.7점을 허용, 정규리그 때와 비슷한 득점을 내주면서 또 한 번 제어에 성공하고 있다. 배스에 대한 수비는 시리즈 내내 관건이다.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1승만 남은 만큼 이번 경기 역시 배스를 최소 득점으로 줄여야 한다.
LG의 또 하나 고민거리는 터지지 않는 양홍석이다. 시리즈 3경기 평균 5.3점에 머무르고 있다. 3점슛 성공률이 12.5%에 불과하다. 양홍석의 시즌 평균 득점은 12.9점. 양홍석의 득점이 평균대로만 터진다면 수월한 경기를 치를 수 있는 LG다.

KT는 배스와 허훈을 지원사격 해줘야 할 하윤기가 부진하다. 아셈 마레이의 수비 영향이 크게 다가온다. 하윤기는 3경기 평균 8점에 그쳤다. 2차전에서 19점을 몰아친 문성곤의 활약처럼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득점이 더해져야 한다.
정규리그 기록을 놓고 본다면 한희원과 정성우가 16점을 합작했다. 그러나 4강 플레이오프 들어 10점 합작에 그쳤다. 이 점수 차이는 그대로 경기 결과로도 드러날 수 있다. 물론 LG는 리그 최소 실점 1위(76.9점)에 오른 팀. 과연 KT가 2차전의 모습을 재연할 수 있을까.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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