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L은 2026년 1월 17일과 18일 올스타게임을 진행한다. 17일에는 신인들 중심의 팀 루키와 아시아쿼터 선수들로 구성된 팀 아시아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27일 서울 SK와 맞대결을 앞두고 만난 벨란겔은 팀 아시아로 팀 루키를 상대한다고 하자 “필리핀 선수들 모두 한 팀으로 경기를 뛰는 게 기쁘다. KBL이 이런 이벤트 경기를 만든 게 기분 좋은 일이다”며 “양우혁과 상대팀으로 경기를 하는 게 재미있을 거 같다. 기대가 된다”고 했다.
양우혁은 “(팀 아시아에) 벨란겔 형도 있다. 벨란겔 형 상대로 포스트업을 하고 싶다”고 했다.
벨란겔은 이를 전하자 “너무 작아서 쉽게 수비할 수 있다”며 “반대로 포스트업이나 아이솔레이션으로 몇 수 가르쳐 주겠다”고 했다.

벨란겔은 “아무리 신인들이라고 해도 프로 선수는 프로 선수들이다. KBL 미래 자원들이라서 이들의 대단한 기량을 기대한다”며 “KBL에서 인정을 받는 선수들과 경기를 하면 좋은 경험이 될 거 같다”고 했다.
KBL에서는 같은 팀이 될 수 없는 아시아쿼터 선수들끼리 호흡을 맞출 수 있는 기회다.
벨란겔은 “이선 알바노를 포함해 모든 선수들과 다 같이 뛰는 게 기대가 된다”며 “카굴랑안과는 라이벌 팀에 속했는데 처음으로 같이 뛴다”고 했다.

#사진_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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