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DB 신인 박인웅, 27일 발날 골절 수술 받았다···사실상 시즌 아웃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3-01-28 09: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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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DB의 신인 박인웅이 발날 골절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1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원주 DB의 4라운드 맞대결. DB의 신인 박인웅의 발날 골절 부상을 입었다. 물리적인 충돌은 없었지만 경기 중 통증을 느꼈다고 한다. 당시에는 큰 부상이 아닌 걸로 예상됐으나 정밀 검진 결과 골절 소견을 받았다.

설 연휴가 지난 후 27일 박인웅은 수술대에 올랐다. 회복까지 약 두 달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정규리그가 3월 29일 종료되기에 사실상 시즌 아웃과 다름 없다.

DB 관계자는 “27일 수술을 받았다. 회복까지 두 달이 걸린다고 하더라. 정규리그는 무조건 뛰지 못한다. 플레이오프는 불확실하기 때문에 그 때 가서 상황을 봐야 될 것 같다”며 박인웅의 몸 상태를 전했다.

지난해 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순위로 DB에 부름을 받은 박인웅은 올 시즌 33경기에서 16분 13초를 뛰며 3.9점 2.2리바운드의 기록을 남겼다. 눈에 띄는 활약은 아니지만 에너지 넘치는 플레이로 포워드 라인에 힘을 불어넣었다. 올 시즌 이상범 감독부터 김주성 감독대행까지 그를 중용해왔다.

그러나 불의의 부상으로 데뷔 시즌을 마감할 확률이 높아졌다. 백업 역할을 해주던 박인웅의 이탈로 강상재, 최승욱 등 주전 포워드들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졌다.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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