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한국시간) LA 레이커스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경기가 열리는 스테이플스 센터는 경기 시작 전부터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브루클린 네츠와 밀워키 벅스의 공식 개막전과 함께 오프닝 데이 메인이벤트로 잡힌 이 경기는 일찌감치 매진이 되었을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관중들은 입장이 개시되었다는 말이 들리자 일제히 환호를 지르며 체육관에 들어왔다. 좌석에는 노란색 티셔츠가 걸려있었다. LA 레이커스가 팬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로, 이 티셔츠에는 '18,997 STRONG'이라는 문구가 새겨져있었다.
18,997은 레이커스 홈 경기시 수용할 수 있는 최다인원이다. 이날은 코로나 19로 인해 경기가 중단된 이래 처음으로 전 좌석을 모두 관중에게 개방한 첫 날이다. 지난 시즌도 관중 수용이 가능했지만 100% 판매되지는 않았다.
한편, NBA는 취재진에 대해서는 백신 2차 접종 완료 여부에 따라 취재 권한을 달리하고 있다. 접종을 완료하지 못한 미디어는 기자회견 참석이나 훈련 참관이 어렵다. 팬들도 입장할 때 백신접종 완료, 혹은 음성 확인서를 보여야 관람이 가능하다.
레이커스와 골든스테이트의 개막경기는 한국시간으로 11시부터 시작된다.
#글, 사진=손대범(KBSN 농구해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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