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BA(국제농구연맹)는 2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5 FIBA 유로바스켓 4번째 파워 랭킹을 발표했다. 오는 28일부터는 개막하는 유로바스켓을 앞두고 참가국들의 전력과 최근 평가전 결과를 고려해 순위를 매겼다.
1위는 변함이 없었다. 바로 세르비아. 첫 번째부터 네 번째 파워 랭킹까지 줄곧 1위를 지키고 있다. 에이스 니콜라 요키치(덴버)의 존재감이 절대적이다. 여기에 니콜라 요비치(마이애미), 보그단 보그다노비치(애틀랜타) 등 경계해야 할 선수들이 많다. 2007년과 2017년 유로바스켓에서 두 차례 준우승을 차지했던 세르비아는 이번 대회에서 첫 정상 등극을 노리고 있다.
FIBA는 “이 팀이 얼마나 훌륭한지 다시 한번 이야기 할 필요가 없다. 파워 랭킹 본부에서 점심 식사를 하며 진행한 토론의 결과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지 토론을 준비하고 싶다”고 재치 있게 이야기하며 세르비아가 확실한 우승 후보임을 강조했다.
이번 파워 랭킹에서 또 주목해야 될 팀은 그리스다. 8위에서 네 계단 올라선 4위에 랭크되었다.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를 받쳐줄 선수들이 부족하지만 아데토쿤보가 최근 평가전에서 놀라운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아데토쿤보의 플레이를 보며 그리스를 끌어올리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건 우리가 상상하는 모든 것, 그 이상이다. 그리스 괴인은 그 어느 때보다 멋져 보이고, 그를 가로막는 모든 이들을 파괴할 준비가 되어 있다.” 그리스에 대한 FIBA의 평가였다.
한편, 파워 랭킹 2위 독일, 3위는 프랑스로 같았다. 리투아니아는 한 계단 상승한 5위, 튀르키예는 한 계단 하락한 6위를 기록했다. 라트비아(7위), 이탈리아(8위), 핀란드(9위), 스페인(10위)이 그 뒤를 이었다.
# 사진_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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