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3x3 대표팀 새 감독 금주 중 선임…37일 남은 아시아컵 선수 선발은 어떻게?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4-02-19 10: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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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한국 남자 3x3 대표팀을 이끌 수장이 금주 중으로 정해진다.

FIBA 3x3 아시아컵 2024 대회 개최까지 37일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남자 3x3 대표팀은 아직까지 감독이 선임되지 않고 있다. 당초 남자 3x3 대표팀 감독에 이상윤 SPOTV 해설위원이 단독 후보로 나선 바 있다.

그러나 이사회에서 부결되면서 다시 공석이 됐고, 여자 3x3 대표팀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이끌었던 전병준 감독이 재선임 되며 남자 3x3 대표팀은 선장이 없는 상황에서 아까운 시간만 흘려보내고 있다.

재공모가 결정된 남자 3x3 대표팀 감독은 지난 1월 26일(금)부터 오는 2월 7일(수)까지 서류 접수를 재차 진행했고, 지난 주 15일(목) 열린 제1차 3x3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면접평가를 시행했다. 총 5명의 후보가 공개 채용에 응시했고, 최종후보군은 2명으로 압축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농구협회(이하 협회)는 25일(일)로 예정된 이사회를 통해 감독 선임을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에 채용되는 남자 3x3 대표팀 감독은 내년 FIBA 3x3 아시아컵 2025 대회까지 대표팀 지휘봉을 잡게 된다.

감독 선임 문제로 진통을 겪다보니 대표선수 선발 과정 역시 더불어 지지부진했던 게 사실이다. 남자 3x3 대표팀를 이끌 새로운 선장이 정해진 뒤에는 FIBA 3x3 아시아컵 2024에 출전할 대표 선수 선발도 곧바로 이뤄질 전망이다. 협회는 오는 26일(월) 3x3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소집, FIBA 3x3 아시아컵 2024에 출전할 남녀 3x3 대표팀 명단을 확정짓겠다는 계획이다.

협회는 지난 해 KBA 3x3 코리아투어 2023에 출전한 선수들 가운데 최고의 경기력을 보유한 선수를 선발한다는 원칙을 정했다. 2년 전처럼 6명 혹은 8명의 1차 명단을 발표한 뒤 이후 치러질 합숙 훈련을 통해 최종 4인을 선발할 지 아니면 최종 4인을 바로 선발할 지에 대한 문제는 3x3 경기력향상위원회 회의를 통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국 남녀 3x3 대표팀은 지난 2일 발표된 FIBA 3x3 아시아컵 2024 조 편성에 따라 12팀이 겨루는 본선 직행에 실패했고, 아래와 같이 각 조 1위만 본선에 출전할 수 있는 퀄리파잉 드로우라는 험난한 과정을 거치게 됐다.

*FIBA 3x3 아시아컵 2024 한국 조 편성*
-남자(퀄리파잉 드로우)
B조 : 한국,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북마리아나제도
-여자(퀄리파잉 드로우)
A조 : 한국, 이란, 마카오

#사진_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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