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팍투어] ‘상하이행 티켓 잡아라’ 파이널 대진표 완성, 첫 경기부터 치열한 승부 예고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5-08-29 10: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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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죽지세 코스모, 29일 파이널 에이스 윤성수까지 합류…대회 3연패 달성할까
– 국제교류팀 초청 자격으로 파이널 참가하는 상하이, 판도 바꿀지도 기대감 ↑

[점프볼=서호민 기자] 올팍투어 시즌 2가 모든 예선일정을 마친 뒤 파이널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일, 막을 올린 2025 코리아 3x3 올팍투어 시즌 2(이하 올팍투어)가 치열했던 예선전을 마치고 대망의 파이널 만을 남겨두고 있다. 강팀 중의 강팀만 살아 남은 만큼 더욱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4일 동안 치러진 예선을 거쳐 결선에 진출한 10개 팀은 상하이를 향한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있다. 올팍투어 시즌 2 우승팀에는 상금 150만 원과 함께 오는 9월 28~29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FIBA 3x3 월드투어 출전권과 항공권이 제공된다. 참고로 월드투어는 FIBA 3x3 프로서킷 최상위 대회다.

대회를 주최, 주관한 대한민국농구협회는 파이널을 앞두고 토너먼트 대진 추첨을 진행했다. 토너먼트는 10강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가 치러진다.

 

1, 2회 대회 우승 팀 코스모를 비롯해 성균관대, 단국대, 신송모터스, 스포츠앤컴퍼니, 조선대가 부전승으로 8강에 직행하는 행운을 누렸다. 

 

(*예선 4일차 A조 1위를 차지하며 파이널에 진출한 고려대는 학교 사정상 파이널에 불참을 알렸다)

농구연구소, 경희대, 한솔레미콘, 그리고 초청 팀 자격으로 파이널에 참가하는 중국 상하이 팀은 별도의 진출전을 통해 8강 합류 여부를 가리게 된다. 파이널 핵심 관전 포인트는 뭐니뭐니 해도 국내 3x3 최강 팀 코스모의 대회 3연패 여부다.

코스모는 지난 해부터 엘리트 대학 최강팀들을 모두 무너뜨리고 5대5 농구와 3x3는 확실히 다른 종목이라는 걸 몸소 보여주고 있다. 

 

맏형 이동윤과 최양선, 정환조의 경기력이 물 오른 가운데 29일 열릴 파이널에서는 예선전에 불참한 에이스 윤성수까지 합류, 최정예 멤버로 우승을 노린다. 부전승으로 8강에 직행한 코스모는 농구연구소와 경희대의 10강 전 승자와 4강 진출을 다툰다.

성균관대와 단국대는 대학 엘리트 팀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를 벌이며, 3x3 전문 선수들로만 구성된 신송모터스와 스포츠앤컴퍼니도 4강 진출을 다툰다. 시즌 1부터 몽골 선수들을 내세워 자신들만의 팀 컬러를 확립하며, 점차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는 조선대 역시 다크호스로 꼽히고 있다.

또한 중국 상하이 팀의 참가가 파이널의 판도를 어떻게 바꿀지에 대한 전망도 흥미롭다. 상하이는 월드투어, 챌린저 등 3x3 국제대회에 꾸준히 참가하고 있는 3x3 전문 팀이다. 특히 이 팀에는 중국 3x3 자국 랭킹 5위인 한유 구오가 소속되어 눈길을 끈다. 상하이는 10강 전에서 한솔레미콘과 첫 경기를 치른다.

올팍투어는 29일,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오바마 홀에서 상하이행 티켓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다. 이제 예선이 끝났을 뿐이다. 상하이 월드투어를 향한 그들의 열정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파이널은 FIBA 3x3 레벨 중 7단계인 퀘스트로 진행돼 한층 높은 위상을 더한다. 모든 경기는 대한민국농구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KBA Live), SOOP에서 생중계된다.

 

*2025 코리아 3x3 올팍투어 시즌 2 파이널 일정 및 대진표*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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