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컵] ‘男대표팀 막내’ 이우석, FIBA 선정 미래가 기대되는 유망주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2-08-05 10: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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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남자농구 대표팀의 막내 이우석이 FIBA가 꼽은 미래가 기대되는 유망주에 포함됐다.

FIBA(국제농구연맹)는 5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Which 21st century youngster is next to make the leap to stardom?(스타덤에 오를 21세기 유망주는 누구인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지난 2015 FIBA 아시아컵에 처음 출전해 이번 아시아컵에서 MVP를 거머쥔 와엘 아라지(레바논)를 언급하며 다가올 미래에 MVP 경쟁을 펼칠 유망주를 소개했다.

한국에서는 이우석이 이름을 올렸다. 남자농구 대표팀의 막내로 아시아컵에 첫 출전한 이우석은 3경기에서 평균 14.6분을 뛰며 4.7점 2.3리바운드 1.3어시스트의 기록을 남겼다. 특히 여러 악재가 겹쳤던 뉴질랜드와의 8강전에서는 27분을 소화했고, 7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존재감을 뽐냈다.

이우석의 가장 큰 장점은 196cm의 큰 신장에 포인트가드와 슈팅가드를 넘나들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이번 아시아컵에서 다소 적은 출전시간에도 나올 때 마다 당찬 플레이를 보여주며 제 몫을 했다. 동시에 자신의 국제무대에서 통할 수 있다는 것을 어느 정도 증명했다.

FIBA는 이우석에 대해 “그의 좋은 마무리 능력을 고려하면 여기에 당연히 포함시켜야 한다.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의 최연소인 이우석은 조별 예선에서 제한된 출전시간을 받았지만 뉴질랜드와의 8강전에서 27분을 뛰어야 했고, 7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비교적 훌륭했다”고 평가했다.

이우석 외에도 토미나가 케이세이(일본), 플린 카메론(뉴질랜드) 등이 이름을 올렸다. 미국 NCAA에서 활약 중인 토미나가는 호주와의 8강전에서 3점슛 8개 포함 33점을 폭발시키며 자신의 이름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카메론은 한국과의 경기에서 4쿼터에만 14점을 몰아치는 등 22점 9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승리를 이끈 바 있다.

# 사진_점프볼 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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