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이규빈 기자] 레이커스에 초대형 악재가 발생했다.
미국 현지 기자 '샴즈 카라니아'는 27일(한국시간) LA 레이커스 오스틴 리브스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리브스는 왼쪽 비복근 2급 염좌로 인해 최소 4주를 결장하고, 이후 재검진받는다는 소식이었다. 즉, 부상 기간은 4주보다 길어질 수 있다.
리브스의 부상은 26일 휴스턴 로켓츠와의 경기에서 발생했다. 리브스는 2쿼터까지 뛰고 3쿼터부터 출전하지 않았고, 부상 때문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리고 부상 정도는 예상보다 심각했다. 비복근 부상은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부위로 복귀 후에도 정상적인 컨디션이라고 장담할 수 없다.
리브스의 이번 시즌 활약은 그야말로 엄청났다. 평균 26.6점 6.3어시스트 5.2리바운드로 올스타는 당연하고, 올-NBA팀 유력 후보로 꼽히는 중이었다.
시즌 초반에는 루카 돈치치와 함께 레이커스의 공격을 이끌었고, 르브론 제임스 복귀 이후에도 변함없는 활약으로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있었다. 리브스 개인에게도 너무나 아쉬운 부상이다. 지금까지 활약이 너무 좋았고, 시즌 후 FA가 되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최근 분위기가 좋지 않은 레이커스에는 너무나 치명적인 소식이다. 물론 돈치치가 지난 경기에서 복귀를 알렸으나, 아직 제 컨디션인 모습은 아니었다. 여기에 르브론도 이번 시즌에는 노쇠화 기미를 보이고 있다.
레이커스가 시즌 최대 위기를 맞았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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