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로드’ LG, 캡틴 아메리카가 더 어울린다?

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9 10: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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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캡틴 아메리카가 LG와 어울릴 거 같다. (캡틴 아메리키가) 방패로 부수는 것처럼 우리는 수비로 상대를 제압하기 때문이다.”

KBL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하여 마블 테마의 경기 이벤트 ‘마블 매치(MARVEL MATCH)’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달 28일부터 7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기도 했다.

KBL은 구단의 컬러와 전술적 특징을 고려해 각 구단과 히어로를 매칭했다.

창원 LG는 스타 로드로 정해졌다.

LG 선수들은 이를 어떻게 생각할까?

A선수는 “어릴 때부터 친형이 영화를 좋아하는데 나는 영화관에 팝콘 먹으러 간다. 그래서 영화관에서는 잔다”며 “스파이더맨 정도만 한다. 스타로드 등은 잘 모른다”고 했다.

B선수는 “마블 영화를 보기는 했다. 재미있었는데 막 찾아보는 편은 아니다”며 “타노스가 나오는 어벤저스 등 띄엄띄엄 봤다”고 마블에 대해 자세하게 모른다고 했다.

C선수는 “구단 캐릭터(스타 로드)는 처음 봤다. 마블에 관심이 없다. 영화도 잘 보지 않는다”고 했다.

D선수는 “개인적으로는 스파이더맨을 좋아한다. 마블 유니폼을 봤는데 조금은 아쉽다”며 “LG와 어울리는 건 토르 같다. 그런데 브라운 색깔이라서 앤트맨도 괜찮다. 스타 로드도 좋은데 인지도가 마블 히어로 중에서 조금 떨어지는 거 같다. 위험한 발언이다(웃음). 다 좋다”고 했다.

E선수는 “마블을 좋아하는 편이다. 스타 로드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주인공이다. 마블을 좋아해서 자주 본다”며 “(LG와 스타 로드가) 어떻게 보면 어울리고, 어떻게 보면 안 어울린다. 스타 로드가 유쾌하다. 우리 선수들도 젊고 유쾌한 선수들도 있어서 어울리는 거 같다”고 했다.

F선수는 “스파이더맨과 토르 시리즈를 많이 봤다”며 “캡틴 아메리카가 LG와 어울릴 거 같다. (캡틴 아메리키가) 방패로 부수는 것처럼 우리는 수비로 상대를 제압하기 때문이다”고 했다. 캡틴 아메리카는 부산 KCC의 캐릭터다.

LG는 2021~2022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4시즌 연속 최소 실점 1위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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