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B.리그 2024-2025시즌이 3일 개막했다. B.리그는 총 24팀이 8팀씩 동부 지구, 중부 지구, 서부 지구로 나뉘어 리그를 치른다. 팀당 60경씩 예정되어 있고, 각 지구 1, 2위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각 지구 1, 2위를 제외한 나머지 18팀 중 가장 성적이 높은 2팀이 추가로 와일드 카드 자격을 얻어 플레이오프에 나설 수 있다.
개막전은 군마 크레인 썬더스와 디펜딩 챔피언 히로시마 드래곤플라이스의 맞대결이었다. 군마는 3일 일본 군마현 오타시 오픈 하우스 아레나 오타에서 열린 B.리그 2024-2025시즌 히로시마와의 경기에서 82-53으로 완승을 거뒀다.

전력이 업그레이드 된 군마는 매 쿼터마다 점수차를 벌렸고, 별다른 위기 없이 손쉬운 승리를 챙겼다. 호소카와(13점), 타체프스키(12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플리핀(13점 2어시스트), 존스(11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까지 4명이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렸다. 후지이는 5점 2리바운드 7어시스트, 티만은 9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한편, 히로시마는 디펜딩 챔피언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정도로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외국선수 케리 블랙시어 주니어(20점 4리바운드)를 제외하면 눈에 띄는 선수가 없었다. 지난 시즌 파이널에서 보여줬던 끈끈한 수비력도 사라지며 개막전부터 29점차 완패를 당했다.

# 사진_B.리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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