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드래프트 전체 27순위 카메론 토마스(19, 193cm)가 서머리그에서 펄펄 날며 순위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브루클린 네츠의 신성 카메론 토마스가 2021 NBA 서머리그 최고의 득점기계로 거듭났다. 토마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토마스&맥 센터에서 열린 NBA 서머리그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경기에서 36점을 폭발시키며 104-100로 브루클린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에서 토마스는 매서운 득점력으로 경기를 지배했다. 토마스는 특히 4쿼터에만 15점을 몰아치는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토마스는 드리블 돌파, 플로터, 스텝백 3점슛까지 다채로운 공격 옵션을 뽐냈다. 그것은 마치 그의 소속팀 세 명의 에이스를 모두 섞어놓은 듯 한 모습이었다. 거기에 시도한 11개의 자유투를 모두 집어넣는 집중력은 덤이다.
토마스의 활약은 단순한 우연이 아니다. 토마스는 서머리그 4경기에서 매 경기 30분 이상 출전하면서 평균 27점을 맹폭하고 있다. 직전 경기였던 워싱턴 위저즈와의 경기에서는 31점(야투율 43.4%)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84-81)로 이끌었다.
토마스의 득점력은 이제 막 프로에 발을 들인 선수라고는 믿기지 않는다. 이미 최강의 전력을 갖춘 브루클린에게 토마스의 등장은 호재다. 토마스의 활약이 이어질수록 브루클린의 입가에 함박 미소가 지어진다.
#사진=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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