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농구협회(이하 협회)는 13일 서울신문 앞 광장 특설코트에서 2024 KBA 3x3 코리아투어 1차 서울대회’를 개최했다. 3x3 국가대표에 도전하기 위해선 반드시 출전해야 하는 코리아투어는 올해 총 5번의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2024시즌 코리아투어의 개막을 알리는 첫 대회로 13일과 14일 이틀간 펼쳐진다.
2024 KBA 3x3 코리아투어 1차 서울대회는 초등부(12팀), 중학부(18팀), 고등부(12팀), 남자오픈부(15팀), 여자오픈부(6팀), 코리아리그 남자부(10팀) 등 총 6개 종별에 걸쳐 펼쳐지며 이번 대회에는 역대 코리아투어 최다인 73개팀이 참가한다. 참가 열기가 가장 뜨거웠던 중등부의 경우 전에 없던 무려 18팀이 참가하는 등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했다.
협회 관계자는 “아무래도 서울에서 개최되는 이점이 크게 작용했다”며 “중학부의 경우 접수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원래는 9팀으로만 대회를 진행하려 했으나 참가 팀들의 열기가 뜨거워 9팀을 추가로 더 받기로 결정했다. 참가가 확정된 18팀 이외에도 5팀이 추가로 참가 신청을 했다”고 말했다.
코리아투어의 메인이벤트격인 코리아리그 남자부에선 전라북도 전주를 연고로 한 개벽종합건설과 김포시농구협회가 첫 선을 보여 다양한 스토리들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협회는 2017년 이후 매해 첫 대회를 서울에서 개최했던 전통을 올해도 이어가게 됐다. 이번 코리아투어가 열리고 있는 서울신문 앞 특설코트는 3x3 관계자들에게 좋은 기억이 있는 뜻 깊은 장소다. 2017년 처음으로 서울신문 앞 광장에서 코리아투어를 개최했던 협회는 당시 구름관중을 모으며 성공적으로 3x3를 안착시키는데 성공했다.
대한민국 사회, 경제, 문화의 중심부인 태평로답게 경기장 주변에는 고층 빌딩이 스카이라인을 이루고 있고, 탁 트인 넓은 도로와 어우러진 코리아투어 경기장을 보고있자면 '3x3 시즌이 돌아왔구나'라는 뭉클함을 느끼게 했다.
좋은 기억을 바탕으로 2024년 첫 대회를 다시 한 번 서울신문 앞 특설코트에서 개최하는 협회는 이번 서울대회를 시작으로 2024년 더 열심히 뛰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13일과 14일 이틀간 펼쳐지는 2024 KBA 3x3 코리아투어 1차 서울대회의 주요 경기는 대한민국농구협회 유튜브 공식 계정을 통해서 전 경기가 생중계 된다.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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