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언론 ‘디애슬레틱은 6일(한국시간) “풀은 자신의 부진이 상대 팀들의 견제 때문이라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풀은 인터뷰를 통해 “상대는 첫 번째로 스테픈 커리에게 엄청난 압박을 한다. 두 번째는 나다. 커리와 함께 뛰지 않으면 나는 커리와 같은 압박을 받는다”라고 말했다.
폴은 2021-2022시즌 평균 18.5점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알을 깨고 나온 것처럼 보였다. 플레이오프에서도 활약하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다시 챔피언에 오르는 데 일조하기도 했다.
풀은 2022-2023시즌을 앞두고 골든스테이트와 최대 4년 1억 4000만 달러의 연장 계약에 합의하며 팀의 미래로 선택받았다. 2022-2023시즌 평균 16.7점 4.5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최근 경기력은 기복을 보이고 있다.
반면, 커리는 2022-2023시즌 평균 30.8점 7.1어시스트 6.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MVP급 활약을 보이고 있다. 나이를 한 살 더 먹었지만 커리의 활약상은 나이를 잊은 듯하다.
커리의 활약에도 골든스테이트는 13승 11패 서부 컨퍼런스 6위에 머물러있다. 가장 큰 이유는 커리와 앤드류 위긴스, 드레이먼드 그린을 제외하면 제 몫을 하는 선수가 마땅히 없기 때문이다. 커리를 공격에서 보조하는 클레이 탐슨과 풀의 부진이 치명적이다.
풀은 지난 시즌을 기점으로 다른 팀들의 집중 견제 대상이 됐다. 골든스테이트가 커리의 다음 시대를 열어갈 선수로 선택한 만큼, 풀은 이에 걸맞은 경기력을 보여줘야 한다.
#사진_AP/연합뉴스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