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부산 KCC의 맞대결이 펼쳐지던 3쿼터 3분 52초.
가스공사가 공격을 위해 하프라인을 넘어갈 때 심판의 휘슬로 경기가 잠시 중단되었다. 신승민이 무릎을 꿇고 손으로 코트를 짚은 채 움직이지 못했기 때문이다.
다른 선수와 특별한 접촉이 보이지 않았지만, 신승민은 들것에 실려서 나오기도 힘들어 보였다. 신승민은 시간이 조금 흐른 뒤 동료의 부축을 받으며 코트를 떠났다.
부상 당시만 해도 당분간 출전이 힘들 것으로 보였다. 이대헌이 종아리 부상으로 남은 경기 출전이 힘들다. 신승민마저 빠지면 가스공사의 전력 누수는 상당히 크다.

신승민은 경기를 마친 뒤 중계방송사와 인터뷰를 하는 박지훈에게 물을 뿌리기도 했다. 걷는 게 불편해 보였지만, 부상 직후보다는 많이 좋아진 듯 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17일 전화통화에서 “신승민은 아침에 확인을 했을 때 괜찮다”며 “경기를 뛰는데 문제가 없다”고 했다.
가스공사는 17일 오후 3시 고양 소노와 맞붙는다.
신승민은 정상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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