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이규빈 인터넷기자] 클리블랜드가 마이애미에 압승을 거뒀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21일(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로킷 모기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시즌 마이애미 히트와의 경기에서 113-87로 대승했다. 대리우스 갈랜드(25점 7어시스트), 에반 모블리(15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 세디 오스만(20점 12리바운드)가 활약하며 크게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클리블랜드는 2연승에 성공하며 동부 컨퍼런스 공동 3위로 올라섰다.
마이애미는 뱀 아데바요(21점 6리바운드), 케일럽 마틴(17점 3리바운드)가 활약했으나 부상으로 결장한 지미 버틀러와 타일러 히로의 공백을 크게 실감하며 대패했다. 마이애미는 이날 패배로 3연패에 빠졌다.
1쿼터는 팽팽한 승부가 펼쳐졌다. 마이애미는 아데바요를 앞세워 골밑 득점에 나섰고 클리블랜드는 다양한 선수들이 공격에 참여하며 고르게 득점했다. 1쿼터 종료 직전 성공한 모블리의 2점슛으로 28-27, 클리블랜드가 앞서며 종료됐다.
팽팽했던 승부의 균형은 2쿼터에 무너졌다. 아데바요가 벤치에서 휴식을 취하자 이를 놓치지 않고 클리블랜드의 공격이 활화산처럼 타올랐다. 갈랜드, 모블리, 아이작 오코로 등이 폭발하며 21-2런을 성공한 클리블랜드는 점수차를 20점차까지 벌렸다. 마이애미는 아데바요를 투입해 분위기를 바꿔보려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59-42, 클리블랜드가 크게 앞서며 전반이 종료됐다.
압도적인 2쿼터를 보낸 클리블랜드의 기세는 후반에도 이어졌다. 3쿼터에는 미첼과 갈랜드, 오스만 등 외곽슛이 불을 뿜으며 마이애미의 수비를 초토화시켰고 점수차를 30점차로 벌렸다. 95-64, 압도적인 클리블랜드의 우위로 3쿼터가 끝났다.
4쿼터는 양 팀 모두 주전에게 휴식을 주고 벤치 멤버들을 투입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113-87, 클리블랜드의 완벽한 승리였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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