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유로바스켓] ‘아데토쿤보-요키치 맹활약’ 그리스·세르비아, 조별 예선 전승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2-09-09 11: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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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아데토쿤보와 요키치를 앞세운 그리스와 세리비아가 조별 예선을 전승으로 마쳤다.

그리스는 9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포룸 디 아사고에서 열린 2022 FIBA(국제농구연맹) 유로바스켓 C조 예선 에스토니아와의 경기에서 90-69로 승리했다.

승리의 주역은 에이스 야니스 아데토쿤보였다. 아데토쿤보는 19분 20초라는 짧은 시간 동안 무려 25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그리스는 에스토니아를 상대로 폭 넓은 로테이션을 가져갔음에도 아데토쿤보를 앞세워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조별 예선 5전 전승을 기록하며 기분 좋게 16강전에 진출했다.

D조에서는 세르비아가 폴란드에 96-69로 완승을 거뒀다. 지난 시즌 NBA 정규리그 MVP 니콜라 요키치가 돋보였다. 요키치는 17분 41초를 뛰며 19점 5리바운드의 기록을 남겼다. 마르코 구두리치(15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와 니콜라 밀루티노프(16점 3리바운드)도 힘을 보탠 세르비아는 조별 예선 5연승으로 16강전에 합류했다.

이밖에 핀란드는 네덜란드에 88-67로 승리했고, 크로아티아는 우크라이나를 90-85로 꺾었다. 체코와 이탈리아 또한 각각 이스라엘과 영국을 88-77, 90-56으로 이겼다.

한편, 이날 경기를 끝으로 조별 예선이 모두 마무리 됐다. 동시에 16강전 대진 또한 확정되었다. 각 조 1위를 차지한 스페인, 슬로베니아, 그리스, 세르비아는 각각 리투아니아, 벨기에, 체코, 이탈리아를 만난다. 독일은 몬테네그로를 상대하고, 핀란드는 크로아티아와 맞붙는다. 프랑스는 튀르키예와 맞대결을 펼치며, 우크라이나는 폴란드와 8강 티켓을 두고 한 판 승부를 벌인다.

2022 FIBA 유로바스켓 16강전은 한국 시간으로 오는 11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펼쳐질 예정이다.

▼ 2022 FIBA 유로바스켓 9일 경기 결과

핀란드 88-67-네덜란드
크로아티아 90-85 우크라이나
에스토니아 69-90 그리스
체코 88-77 이스라엘
영국 56-90 이탈리아
세르비아 96-69 폴란드

▼ 2022 FIBA 유로바스켓 조별 예선 결과

A조
1위 스페인(4승 1패)
2위 튀르키예(3승 2패)
3위 몬테네그로(3승 2패)
4위 벨기에(3승 2패)
5위 불가리아(1승 4패)
6위 조지아(1승 4패)

B조
1위 슬로베니아(4승 1패)
2위 독일(4승 1패)
3위 프랑스(3승 2패)
4위 리투아니아(2승 3패)
5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2승 3패)
6위 헝가리(5패)

C조
1위 그리스 (5승)
2위 우크라이나(3승 2패)
3위 크로아티아(3승 2패)
4위 이탈리아(3승 2패)
5위 에스토니아(1승 4패)
6위 영국(5패)

D조
1위 세르비아(5승)
2위 핀란드(3승 2패)
3위 폴란드(3승 2패)
4위 체코(2승 3패)
5위 이스라엘(2승 3패)
6위 네덜란드(5패)

# 사진_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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