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고 또 막아냈다…9블록슛 KCC, 역대 플레이오프 몇 위의 기록일까?

홍성한 기자 / 기사승인 : 2024-04-22 12: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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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막고 또 막았다. 9블록슛을 기록한 KCC. 역대 플레이오프 팀 한 경기 최다 블록슛 공동 6위에 자리했다.

부산 KCC는 2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원주 DB와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80-63으로 이겼다. 위닝 시리즈에 성공한 KCC는 2020-2021시즌 이후 3시즌 만에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내내 리드하며 승리를 지킨 KCC. 그 원동력에는 분위기를 바꾼 블록슛이 있었다. 골밑을 지배한 라건아가 개인 플레이오프 한 경기 최다 타이인 6블록슛으로 앞장섰고, 송교창이 2블록슛, 이승현이 1블록슛으로 힘을 보탰다.

KCC는 정규리그에서 경기 당 평균 2.4블록슛을 기록하며 리그 4위에 자리했다. 1위는 맞대결 상대인 DB의 3.6블록슛이다. 높이가 있는 DB를 상대로 오히려 KCC가 우위를 점했다.

KCC가 기록한 9블록슛은 역대 플레이오프 공동 6위의 기록이다. 공동 6위에는 총 8개 팀이 자리했다. 플레이오프 한 경기 최다 블록슛 1위는 2002년 4월 7일 대구 동양이 서울 SK를 상대로 기록했던 13블록슛이 올라 있다. 그 뒤에는 2011년 3월 25일 원주 동부(현 DB)가 창원 LG전에서 올렸던 12블록슛이 자리했다.

정규시즌에서는 2002년 10월 30일 안양 SBS(현 정관장)가 인천 SK를 상대로 기록한 17블록슛이 1위에 위치했다. 이어 2006년 2월 8일 동부가 부산 KTF(현 수원 KT) 전에서 기록한 바 있는 16블록슛이다.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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